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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종숙 관리사님과 3주 지내게 되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늘이 서비스 마지막날 이었는데 아쉬워서 눈물이 날 정도였어요ㅜㅜ
좋은점 요악하자면 위생철저, 시간약속철저, 만족스러운 아기케어, 맛있는 식사준비 에요.
항상 20~30분 일찍 오셔서 환복하시면서 준비해주시고 늘 마스크, 소독젤 사용하시면서 아기케어 해주세요~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그 마음이 케어에 고스란히 드러납니당~ 아기가 편안해하고 포동포동 살이 올랐어요^^
하종숙관리사님과 터미타임도 같이해서 아기가 목에 힘도 많이 생겼어요~!^^
그리고 조리원에서 퇴소할때 모유수유가 힘들었는데 자세부터 텀까지 잡아주셨어요!
모유수유 중 유두백반으로 한차례 고비가 왔는데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같이 고민해주셨어요! 덕분에 고비 잘 넘기고 모유수유 계속 진행중이에요^^
부끄럽지만 집안살림을 잘 못해서 냉장고 식자재 관리가 전혀안되고 장도 잘 못봐서 먹을것이 없는데 관리사님이 직접 가져와주셔서 반찬을 만들어주시기까지했어요^^;
그리고 냉장고 정리할시간이 앞으로 없을것이라며 직접 냉장고 정리 다 해주셔서 나중에 이유식 보관할 자리까지 생겨났어요^^
이런 부분은 서비스에 포함되지 않는 부분일텐데 걱정하시며 해주시는 모습에 진심이 느껴지고 감사했어요!
하종숙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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