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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동에 사는 둘째엄마 입니다^^
산모 119 덕분에 좋은 분을 만나고 조리도 잘해서 추천하고싶어 몇자 적어요 ㅎㅎ 예비 맘들에게 도움이 됫으면 좋겟네요
원래는 2주만 입주 이모님이 계시는 거엿는데
너무 좋은 분을 만나서 2주더 연장 하게 됫어요 돈이 절대 아깝지 안앗습니다~ ㅎ 어느덧 벌써 한달이 가고 이모님과 헤어질 생각을 하니 벌써 섭섭하네요ㅠㅠㅠ
제가 여기를 선택한 첫번째 이유는 ,
전화 상담을 햇을때
10년 넘으신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반신반의 햇엇는데.통화하면서.실장님이 믿음을 주셧고 실제로 10년 넘으신 저희남편이 구세주라고 여쭙는 이모님이 오셧어요 ㅎ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아기가 일찍나오고 조리원서 빨리나오게 되서 걱정햇엇는데.. 제 사정에 맞춰 만이 배려해주셧어요
그덕분에 한달동안 아무 걱정없이 편하게 잘 지낼수잇엇습니다^^
여기는 무엇보다 청결함을 중시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아기한테 제일 중요한건데.. ^^
아침마다 6시에 남편 아침 9첩반상으로 차려주시고 ㅋㅋㅋ저희큰애 너무 예뻐해주시고 제 말동무가 되어주시고
너무 감사햇어요 저희남편은 딱 일년만더 계시면 좋겟데요 ㅎㅎ
4월에 아기낳는 제친구도 이미 예약 하려고 합니다
아!!!저희아기 3.1키로에 태어낫는데 너무 잘키워주셔서 한달만에 5키로 찍엇습니다 ㅋㅋ의사선생님도 놀라셧어요
모유수유도 이모님 덕분에 진짜 완모중입니다!!!!!!!!
다른분들도 저처럼 여기서 좋은분 만나 조리잘 하고 아기 잘 키우셧으면 좋겟어요 ! 제가 적는다니까 옆에서 이모님이 이름을 밝히지 말라고 구지하셔서 안타깝네요 널리 알려야되는데 ㅎㅎ 이모님 사랑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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