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님을 알게 된 경로 : 지인의 추천
이용기간 : 4/29 ~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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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 장점

1. 관리사님을 지정하였는데, 추가 비용없이 스케쥴 맞춰서 조율 해 주셨습니다.

2. 산모 관리의 폭이 타 업체보다 덜 까다로워서 좀 더 편하게 집안일을 부탁 드릴 수 있었습니다.

3. 대표님이 언제나 친절하시고 관리사님에 대한 피드백을 들으려고 중간중간 연락을 주십니다.(종료후에도 연락 주십니다)

4. 서비스 종료후 정부 지원을 위한 영수증 처리를 대표님이 좀 더 편하게 처리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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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옥순 관리사님 장점

1. 아기를 예뻐 해 주시고 아기의 안전을 위하여 눈을 떼지 않고 아기의 컨디션을 살펴 주십니다. 기본적인 아기관련 정보(목욕, 기저귀갈기, 코딱지 불리는법 등)를 알려주십니다.

2. 반찬이 맛있습니다. 정말... 반찬이 맛있어서 편식이 사라질 정도 였습니다. 버섯볶음, 나물무침, 샌드위치, 제육볶음, 미역국, 멸치볶음, 소불고기 기타등등
*관리사님을 추천해 줬던 지인은 제가 관리 받는 동안 버섯볶음의 맛을 잊을 수 없어서 레시피를 여쭤볼 정도 였습니다.

3. 산모의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해 주십니다.
제가 자는 동안 소리가 나지 않도록 아기를 더 신경써서 봐주시고 컨디션을 확인 해 주시면서 신책이라도 다녀 올수 있게 권유 해 주십니다.

4. 세심하고 센스있는 집안 일 처리를 보여주십니다.
저희집은 기본적인 세탁 및 전날 설거지는 직접 하였는데 그 부분을 고마워 해주시면서 대신 가스레인지 청소, 아기 빨래 개기등 저희가 부탁 드리지 않은 부분을 신경 써 주셨습니다.

5. 재밌는 수다 시간도 있습니다. 제가 혼자 집에 있으니 적적하고 무료 할 때도 있었는데 그때 관리사님과 커피라도 마시며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덕분에 산후우울증이 없었어요!^^ (이모님이 저를 귀찮게 하는것이 아니라 제가 말을 먼저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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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관리사님께 감사한 부분

첫날 제가 퇴근 시간을 6시로 착각하여서 이모님의 퇴근시간이 1시간 이상 늦어졌습니다. 그런데 한번의 짜증도 없으셨고 이해해 주셨습니다.

또 다른 날은 남편의 출장으로 1시간 먼저 출근 하는것을 요청 드린적이 있는데 다 받아드려 주셨습니다.

반찬도 마지막 2일동안 1주일치 반찬을 다 만들어 주셨네요~ 덕분에 맛있게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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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님께 정말 감사하고 이런 후기를 통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