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첫 아이를 출산한 산모입니다.
주변 몇 분 지인들에게 <최성자 관리사님>의 칭찬을 많이 들어
기대하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미리 신청하였습니다.

첫 아이 출산이라 모르는 것이 많아 육아를 배우고 싶었던 마음이 컸는데
관리사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항상 미리 일찍 오셔서 깨끗한 옷으로 환복하시고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저희 집은 쇼파가 없어 쉴 공간이 마땅치 않은 집이라 불편하셨을 텐데, 힘든 내색 없이
아이를 돌봐주셨습니다. (딱딱한 의자에 앉으셨는데 오히려 편하다며.. 웃어주셔서 죄송하며 감사했습니다..ㅠㅠ)

또한 손이 진짜 빠르셔서 집안일도 뚝딱 뚝딱 빠르게 해주셨고,
집이 매일 깨끗했습니다..!! ㅎㅎ항상 퇴근길엔 오늘 나온 쓰레기들을 내려가면서 분리수거하면 된다면서
버려주시곤 하셨습니다ㅠㅠ 음식도 잘하셔서 매번 점심을 영양가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항상 산모와 아이 입장에서 일해주셨습니다. 제가 조금 쉬시라고 말씀드려도
쉬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ㅠㅠ 핸드폰도 전혀 보지 않으셨고, 시선은 항상 아이를 보고 계시고 세심하게
신생아를 케어해주시는 모습 덕분에 마음 놓고 쉴 수 있었답니다.
모유 수유후, 아기 트름을 시켜주신다고 미리 아이를 안을 준비를 항상 하셨고,
아이에 대해 관찰한 것이 있으면 저에게 바로바로 말씀해주셔서 제가 놓친 부분들을 케치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 아이에 대해 빨리 파악해 주셔서 저에게 이럴 땐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해주시고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항상 아침에 아기를 볼 때 '공주'라고 애칭을 불러주셨고,
아이를 대할 땐 능숙하면서도 소중하게, 인격적으로 대해주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특히나 관리사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때
잘하고 있다는 따뜻한 말들과, 격려. 또한 아이가 감기에 걸려 아팠을 때
'아기는 모든걸 잘 이겨낸다'며 위로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신생아에 대한 지식도 많으시고, 친절하시고, 일도 정말 정말 잘하시는
최성자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최성자 관리사님 덕분에 정~말 마음 편하게 3주 동안
쉴 수 있었고, 산후조리도 잘 했답니다.

최성자 관리사님 꼭 ! 추천합니다!!!^^
관리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