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이번에 둘째를 낳은 경산모입니다
첫째때도 산후도우미님을 썼지만 그땐 급하게 신청하느라 원하는데로 하지 못해서 이번엔 미리 검색도해보고 후기글 많이보고 신청했어요!
119가 후기가 좋은 글이 많더라구요
확실히 체계가 잘잡혀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신청했고 민지원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기데리고 온 다음날부터 오셨는데 첫찌랑 둘째케어하려니
집이 엉망진창이였어요ㅠㅠ
관리사님이 오시자마자 몇가지 물어보시고 저 찜질팩해주시고 집정리랑 청소에 아기케어에 반찬까지 후다닥 해주시더라구요
다음날 저희 어머님도 집보시더니 집이 어떻게 이렇게 깔끔해졌냐고 하실정도 였습니다^^…
정리,청소,빨래,요리, 아기케어에 저까지 정말 머 하나 부족한거 없이 꼼꼼하게 신경써주시고 남편도 새벽출근하고 점심에 집에있어서 항상 같이밥먹는데 잘 챙겨주셨어요
요리도 먹고싶은거 말하면 진짜 너무 맛있게 잘해주시고 말안해도 집에있는재료로 맛있는거 정말 많이 해주셨어여
아기한테도 항상 좋은말해주시고 이뻐해주시고 저도 몰랐던부분까지 신경써주시면서 잘해주셨어요
같이 접종맞으러 간날엔 저보다 더 섬세하게 아기에 관한 것들 물어봐주셔서 진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도 아기 태열올라온거 괜찮냐며 걱정해주시고
접종도 주말로 잡혀서 쉬시는 날에도
접종도 잘했냐며 신경써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남편이랑 첫날부터 와 진짜 이번엔 좋은 관리사님 만난 거 같다고
너무 좋아했어요
내일 가시는데 맨날 둘이서 관리사님 없이 이제 어떻게 하지 하며 얘기도 많이했네요^^
그래도 3주동안 관리사님 덕분에 푹 쉬기도 하고 잘해주신 좋은 기억으로 육아 열심히 할수있을 것 같네요
나중에 지인들한테 꼭꼭 추천할 생각입니다!!
민지원관리사님
3주동안 저희 엉망진창인 집 정리해주시고 맛있는 요리도 많이 해주시고 아기케어도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모든일 잘되시길 바라고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즐겨찾기추가
이전글
다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