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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낳고 바로 친정에서 생활하기로 했던 터라 산후도우미 선생님의 도움은 원래 계획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엄마도 육아한 지 오래되어 막막하던 찰나에 선생님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센터 대표님께서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응대해주신 덕분에 마음도 편했고, 이틀 후로 바로 매칭해 주신 덕분에 혼자 오래 고생하지 않아도 되었어요.
홍재은 선생님께서 오신 후로는 정말 너무나 편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기를 보는 자체가 힘들다기보다는 모른다는 것에서 오는 두려움이 더 컸는데 질문을 할 때마다 섬세하게 대답해 주시는 모습에서 정말 많은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가 피곤해서 들어가 잘 때도 집안일이든 청소든 설거지든 항상 부지런히 움직여 주셔서 저희 집은 지금 오히려 그 전보다 더 깨끗한 것 같아요!
아기에 대해서는 정말 뭐든 명쾌하게 대답해주셨고 앞으로 다가올 일들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신 덕분에 지금은 불안함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첫 육아, 어려운 일들이 많은데 선생님의 도움으로 좋은 시작을 하게 된 것 같아 너무 감사해요.
요리실력도 너무 좋으셔서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간식도 그렇구요!
입이 짧은 편인데 선생님이 계신 동안에는 식사도 다 잘 챙겨 먹고 모유수유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 선생님이 가시고 나니 얼마나 허전하던지요...
그래도 선생님이 주신 좋은 기운과 즐거운 시작의 마음으로 앞으로 잘 헤쳐 나가볼게요!
선생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고 앞으로도 원하시는 일 많이 이루시고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대표님 좋은 선생님을 이렇게 매치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둘째를 낳게 되어도 꼭 연락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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