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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이 천국이라는 말이 이해가 안갔어요 ㅠㅠ
조리원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였는데
안애자선생님은 저에게 한줄기 빛이였습니다 ..
조리원 퇴소후 바로 주말이여서 아이를 혼자봐야했는데
조리원에서 이론적인 교육만 해줘서 ㅠㅠ 실제로 아이를
보는거에는 그닥 도움이 안되었어요
진짜 힘든 주말을 보냈답니다
안애가 관리사님이 주말 지나고 오신뒤
아이의 수유텀!
수유량 수면텀을 잘 맞춰 주셔서
엉망진창 이였던 ㅋㅋㅋ
제 육아 패턴을 잡아주셨고
배꼽 소독이라든지
제가 걱정했던 부분을 자세히 잘 알려 주셨어요
3시간 텀에서 4시간 텀까지 수유시간을 늘려 주셨고
아이를 봐주심과 동시에
정갈하게 청소해주시고
항상 정리정돈도 깨끗하게 해주셔서
육아를 하면서도 이렇게 쾌적하게 지낼수 있구나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 아이에게 항상 이쁜말 좋은말을 해주셔서
앞으로의 제 육아의 지침서가 되었어요
안애자 선생님은 아이를 진정 사랑하시는 분같아요
그런분에게 저희 아이를 맡길수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지난 3주간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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