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후조리원2주를 신청해서 이용도중 큰아이때문에 취소하고 집으로 왔어요.큰아이가 잠도 안자고 엄마만 찾아서 안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산모도우미 실장님께 전화 드렸더니 가능하다고 하셔서 전날 전화주시고 유기분 관리사님이 오셨어요 걱정이 너무 많았는데 아기 배꼽소독부터 목욕까지 친절히알려주시고 청소도 다알아서 잘해주시고 시간날때마다 좌욕에 너무좋았던 4주가 금방 지나갔네요 풍부한 경험(노련미)과 아이를 정말 사랑하시는 이모님이여서 맘 편안하게 몸조리할수있게 해주신 유기분 이모님께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반찬도 남편이랑 먹을꺼랑 첫째반찬까지 맛있게 만들어주시고 재밌게 잘놀아주셔서 푹쉴수있었어요 ㅎㅎ
몸조리를 확실하게 하자는것도 조리원 조기퇴실로 1달 연장하기로 남편이라 상의끝에 하기로 결정하니 맘이 너무 편했어요 아이가 커서 어깨도 허리도 마니 아프실텐데도 향상 웃으시며 덕담도 해주셔서 두 달이 금방가벼렸네요 큰아이도 관리사님을 잘 딸라서 할머니따라 간다고했어요
이제 내일이면 관리사님은 안오시는데 두아이를 혼자서 케어한다고 생각하니 제가 걱정이네요.계속 부탁드리고 싶을 정도로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 !!^^
향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즐겨찾기추가
이전글
다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