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전 부터 문미애 관리사님이 아이를 사랑으로 봐주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추천받아
문미애 관리사님과의 만남이 간절했지만 시간이 안 맞아 다른 분으로 랜덤 배정 받기로 하였습니다.
일을 해야 해서 아기 케어를 잘 해주시는분을 원했는데 어떤 분이 오실까 걱정을 하고 있던 중
출산 후 산후도우미119에 연락을 드렸더니 갑자기 문미애 관리사님이 가능하실 것같다하여
그 당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ㅎㅎ 얼굴도 안뵈었지만 추천을 받았던지라 신뢰가 갔었거든요!

조리원 퇴소 후 문미애 관리사님이 오셨고, 처음부터 아기를 너무 사랑으로 대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덕분에 바쁜 일을 해야 하는 저에게 안도감을 주셨습니다. 걱정할 일이 없었거든요 ㅠ.ㅠ
그렇게 3주간 이모님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출산 전부터 관리사님이 해주시는 육아가 저의 육아 방식이 될 것 같아 정답은 없겠지만
올바른 육아 방식을 배우고 싶었는데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
아기에게 모유를 줄 때, 분유를 줄 때, 목욕을 시킬 때, 울음을 달랠 때, 잠을 재울 때, 아기와 소통할 때 모든게 다 좋았습니다!
특히 가장 좋았던 건 아이와 소통하는 거였습니다! 사랑한다 최고다 예쁘다 끊임없이 이야기를 해주시고, 재밌는 동화도 들려주시고,
말을 할 수 없는 아이에게도 다 듣고 안다며 계속 이야기를 해주시는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덕분에 지금 저도 그렇게 하고 있더라고요.. ㅎㅎ
그래서인지 아이가 정말 순하고, 잘 웃고, 잘 먹고, 옹알이 또한 잘합니다. 정말 큰 걸 배운 것 같아요.
관리사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지금 저는 아이에게 어떻게 하고 있을지궁금하네요.. ㅎㅎ
뭐든 첫 단추가 중요한데 문미애 관리사님을 만나 많은 걸 배웠습니다! 아이도 그만큼 관리사님 품에서 제일 편안해 보였습니다.
집에 오면 엄마인 제가 선택해야할 부분들이 많은데 그 선택에 있어 관리사님이 많은 도움도 주시고, 많은 팁도 주시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입맛이 까다로운 저인데도 관리사님이 해주신 음식들도 전부 맛있었습니다! 따듯한 밥 차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늘 바빠 일만 하고 있으니 관리사님이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고 말씀해 주시고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출산 후 집에 오면 별생각이 다 들고 했는데 관리사님과 대화하며 마음의 안정도 되고 따뜻했습니다!! ㅎㅎ
아직도 바빠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지만 많은 분들이 문미애 관리사님을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마음 같아선 문미애 관리사님과 살고 싶어진답니다.. ㅎㅎㅎ 정말 정말 감사했고,
둘째도 무조건 문미애 관리사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래오래 일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꼭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관리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