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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귀찮아서 후기안쓰는편인데요
다른분들께 도움이되고자 후기써요
지인소개로 산모119를알게되어 지정하신분이있었는데 저랑 날짜가 맞지않아 김계란관리사님을 만나게됐어요
관리사님 처음만난날 자기집처럼 생각하신다며 소통 잘 하자고 말씀하시며 일을 찾아서하시더라고요
셋째아이지만 큰아이랑 나이터울도있고 다 잊어버려서 이것저것 물어보면 알기쉽게 설명해주시고 출근해서오시면 항상 아이들부터 인사해주시고 어제는 셋째 잠은 잘 잤는지 응가는 잘 했는지 물어봐주시고 아기를 안고 계실때나 목욕하실때 아기한테 노래불러주시고 예쁜눈으로 좋은곳만보고 좋은말만 들으라며
항상 말씀해주세요 음식이며 청소며 맛있고 집이 반짝반짝해요
음식솜씨 짱입니다 (식당이나 반찬가게하셔야할듯) 볶음밥 정말 맛있어요 다른 반찬들도 제 입맛에 딱맞아요 미역국도 자주 먹으면 질린다며 된장국에 오뎅탕에 정말 맛있게먹었어요
오죽하면 관리사님께 반찬가게하시라고했어요
매번 반찬하실때마다 몸 불편한 친정엄마 반찬까지 넉넉히해주시고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쉬시라고하셔도 일을 찾아서하시고 아기 우유먹을때빼고 앉아계신거 본적이없어요
지금4주이용하는데 이제 10일정도 남은것같아요
더 연장하고싶어서 업체 연락혔더니 지명이있으셔서 안된다고하네요ㅠㅠ 이런분 또 어디계실까 싶어요
남은기간동안 관리사님과 좋은시간보낼께요
친정엄마보다 더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쓴 후기가 많은 분들께 도움이됐으면좋겠어요
관리사님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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