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8월 9일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아이를 낳고 8월 25일부터 9월 14일까지 3주간 서비스를 이용한 초산맘이에요.
먼저 관리사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이렇게 좋은 관리사님을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하는 마음에 서비스가 끝난 9월 14일 오늘 이렇게 바로 이용 후기를 남깁니다.
2주간의 조리원 생활 동안 기저귀 가는 방법만 배우고 와서 막막함이 가득했던 저희 부부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3주가 지난 지금 분유 타는 것부터 목욕까지 다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셨어요. 그뿐만 아니라 집 구조도 아이를 키우는 환경에 맞게 만들어주시고 병원 방문부터 청소, 빨래, 요리까지 모든 부분을 완벽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래도 가장 좋았던 부분을 하나 고르자면 아이를 많이 예뻐해 주셨어요. 아이에게 사랑 가득한 말을 매일 그리고 자주 해주시고, 태열이 많은 저희 아이 피부를 꼼꼼하게 신경 써주셔서 지금은 뽀얀 피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 글로밖에 표현할 수 없어 아쉽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관리사님과 정말 많은 정이 들어서 그런지 마지막 날인 오늘 저희 아이랑 사진 찍으시는 관리사님 모습을 보는 순간 3주 동안 감사한 마음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고 마지막 인사를 하시고 가시는 모습을 보는데 헤어짐이 아쉬운 마음이 가득 들었습니다. 이렇게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주신 관리사님께 둘째도 꼭 부탁을 드리고 싶을 정도로 정말 행복한 3주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부부 육아의 첫 시작을 행복하게 펼쳐주신 김옥란 관리사님께 다시 한 번 무한한 감사 인사 드리고 싶고 김옥란 관리사님을 배정해 주신 산모도우미119 업체에도 정말 감사합니다. 지인들한테 김옥란 관리사님뿐만 아니라 산모도우미119업체도 꼭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을 만큼 만족도 최상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는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제 자신에게 아쉬운 점은 이렇게 후기를 남길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는 걸 알았다면 관리사님이 해주신 요리 사진을 찍어놨을텐데 항상 해주시자마자 그 자리에서 순삭해버려서...... 이 부분이 정말 아쉽네요. 요리 실력 정말 최고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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