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산후도우미로 와주신

창동 산모도우미119 임형순관리사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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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출산+조리원 이후 바로 모시지않고

조리원 퇴소 후 2주 뒤 모셨어요!

남편이 주재원으로 나가있는 상태라

남편의 휴가 복귀 후 부터 관리사님이 오시는 방법을 선택해야했거든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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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체 선정
사실 이게 제일 막막(?)했어요

너무 많은 업체들이 있고 사실 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업체들 후기를 비교해주는 사이트가있다라구요!

산모도우미119가 단연 이용자수, 후기수로 베스트였어요!

또, 전화를 드려 남편의 부재, 첫째 아이의 등원으러 인한 시간 조정등의 상황을 설명하니

충분히 공감해주시며 관리사님 배정을 도와주셨어요

또한, 선호하는 관리사님의 성향(청결? 아이케아? 등 어떤 부분을 주로 원하는지)을 꼼꼼히 먼저 여쭤봐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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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임형순 관리사님 후기

방문 하루전 관리사님께 전화가왔어요!

거리와 시간, 오는 방법 등을 미리 알아보기위해 저희 집에 방금 와보셨다는!

준비성과 세상 꼼꼼하신 부분에 가장 먼저 감동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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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는, 첫째의 등원과 남편의 주재원파견으로 집안일보다는 둘째 케어가 더 필요했었던 상황이었어요! 업체에도 그런부분을 말씀드렸구요!

관리사님은 정말 아이를 예뻐해주셧어요!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큰다는 말처럼,

조리원 이후 2주가 지난 상황이라 다른 아이들보다 2주가 더 자란 아이라 분명 달랐을건데

아이 이름을 정말 많이 불러주시고, 대화해주시고, 노래불러주시고

작은 신생아지만 아이랑 소통 해주시려는 부분이 정말 좋았어요ㅠ_ㅠ

그러니 아이도 관리사님의 말에 반응하고 웃고 소리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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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냥 상을 차리고 요리해주시고 하는 부분 이상으로

냉장고에 손이 자주가지않아 버리게 될지 모르는 식재료들도

다 정리해, 먹기좋게 요리해주시는 꼼꼼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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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주의 시간이 거의 다 흘러가는데

관리사님 안계신 육아를 상상할 수 없어요 흑

너무 감사했고 좋은 분이였어서 이렇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