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기억을 최고의 기억으로 (이현신관리사님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아기를 낳은지 얼마되지않은 것 같은데 벌써 40일이 넘었네요
산모도우미 119 광주광역시 지점에서 서비스를 받으며, 화가 나기도 했고, 웃음짓기도 했습니다.
처음 서비스를 신청할 때 보건소에서 리스트를 받았는데,
업체들이 너무 많아서 어떤 업체를 골라야할지부터 선택장애가 오더라구요.
맘카페의 추천을 받아 산모도우미 119에 제일 먼저 연락을 드렸고,
다른 업체들도 친절하시겠지만 첫 전화에 친절하신 목소리를 듣고 바로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관리사님까지는 추천을 못받았기에 요리잘하시고 아기 잘돌보시는 분 보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모든 산모들이 그렇게 원하시긴 하시겠죠.
의례 형식적인 답변으로 잘하시는 분 보내드릴게요 라는 말씀을 듣고 믿고 기다렸습니다.
조리원 퇴소를 하고 정신없이 주말을 보내고 처음 관리사님을 뵀는데 생각보다 젊으신분이셨어요.
지점내에서도 어린편에 속하시며 일하신지 얼마 안되셨다고 하셨는데..
그때 싸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초산이라 산후도우미를 한번도 이용해 본적이 없었고,
주변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신 분들도 없어서
산후도우미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해주시는지도 전혀 감이 잡히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일주일이 흘렀습니다.

첫번째 산후도우미분을 일주일동안 겪고 감정이 요동쳤어요
결혼하고 5년간 일주일에 1-2번 청소이모님을 부르며 사람을 써봤지만,
제 돈 내고 사람을 쓰면서(정부지원도 받았지만;)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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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이 너무 더럽고 먼지가 많이 날린다며 이불 빨래부터 해주심
→ 이불빨래는 원래 해주는게 아닌데 하는거라고 두세번 이야기하심.이불은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는데 생색 너무 내시길래 이불 내가 세탁기 건조기 돌림.

2. 정리정돈이 너무 안되있다며 헤집어두고 뒷정리를 안하심
→ 관리사분은 5시까지 일하시고 가면 그만임. 헤집어두신거 일부만 청소하고 그대로 두고 가셔서 뒷정리는 애 보면서 내가 다함.
정리 손댔으면 끝을 보든가, 감당이 안되면 말도 안하고 하지도 않는게 좋다고 생각함. 해당 관리사분께선 여태껏 사람들 써왔다면서 어떻게 이렇게 집안꼴이 되도록 뒀냐고 본인이하면 더 잘 할 수 있을텐데라고 하며 셀프칭찬하심.
정리하시고 싶으시면 시간되시면 하시고 따로 페이 더 쳐드리겠다고 말씀드렸으나 헤집어두시기만 하고 안하신다고함.

사실 처음부터 안하셨던건 아니고, 월화는 정리해주시다가 화요일 오후에 원래 하는일 아닌데 해주는거 절대 맘카페 같은데 올리면 안된다고, 직장 언니들이 이런거 다 해주면 너가 지명으로 손님 다뺏어가려그러냐했다며 절대 말하지도 말아달라 신신당부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광주사람이 아니라 광주에 말할 사람도 없고 맘카페도 안한다했더니 그 다음날부터 싹 태도가 달리 느껴졌어요.
내가 인터넷에 후기 같은거 올릴 사람으로 안보이니까 편해지신건가? 그래서 정리하다가 안해주시는건가 싶더라구요.

3. 후라이팬이 너무 안좋다며 신랑 돈많이 벌면 후라이팬부터 바꾸라고 하심
→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함. 살림을 많이 안했기때문에 후라이팬을 언제 바꿔야 되는지 몰랐음. 근데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름.

4. 주 5일동안 목금 이틀연속 지각하심
→ 월~수 삼일동안 내가 편해지셨나봄. 지각하는건 상관없다고 했고, 나이도 어린분이고 나도 회사생활하고 이해는함. 그래도 나는 지각한 날이면 눈치껏 행동함. 산후도우미분은 편해지셨는지 4시에서 4시반되면 엉덩이가 들썩거리면서 퇴근준비를 하심.

5. 애기보는 요령이 없어서 하루종일 애기만 안고계심
→ 베태랑의 중요성을 깨닫게 됨. 애기보시는동안 내가 식세기 돌리고 빨래하고 청소함..

6. 책을 보심
→ 심심하면 책 볼수 있지 이해함. 근데 ㅎ 본인 해야할 일은 하나도 안하고 책보시다 퇴근하심(책보신 당일 청소기도 안돌리셨음) 남편한테 아기 맡기고 그날 청소 빨래 다하고 밤새서 정리정돈함(계속 더럽다고만하시고 정리안해주셔서)

7. 음식하고 뒷정리 안됨
→ 뒷정리가 전혀 안됨, 어떻게 관리사를 해왔나 싶을 정도. 관리사님 퇴근하시고 음식물쓰레기 내가 정리 다했고, 냄비도 하루는 아예 새까맣게 다 태워두셔서 끓는 물에 삶고 약품처리까지 하니 탄게 지워짐. 진짜 두시간 내내 냄비 닦고 있었음. 콩쥐팥쥐 콩쥐가 된 기분이었고 내가 왜 이렇게 뒷처리를 해주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다음날 오시니 아무 말씀 없으심.

8. 손이 너무 느리심.
→ 요리 하시는데 1-2시간은 걸리는데 만들어놓고 보면 반찬 한두가지밖에 없음. 요리는 맛있었음. 그냥 초짜여서 손이 느리신것 같음. 손이 느린데 애까지 보려니 케어가 안되어, 음식하실때는 내가 계속 애기 보고 있었음. 진심 헬이었음 계시는 오일내내 제대로 잠잔게 없었음.

9. 큰 그릇에 뷔페식으로 먹을 만큼 알아서 담으라고 하심
→ 아마 그릇 씻기가 귀찮으셨던 것 같음. 그러곤 하시는 말이, 이쁘게 플레이팅하는 집은 그릇도 이쁘다고, 어느정도 이쁜 그릇들이 있어야 저렇게 차려줄 수 있는거라고 하심. 나중에 오셨던 이현신 관리사님께서는 매일매일 그릇이 산더미 같이 설거지 거리 쌓이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플레이팅 이쁘게 해서 차려주심. 매일매일이 대접받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음. 그릇 이쁜거 없어서 플레이팅 못하는거라는 소리는 핑계임.

10. 이 집은 시댁에서 따로 안도와주시나봐요?
→ 주말에 친정엄마가 반찬을 해두시고 가셔서 처음엔 솔직히 반찬 할 것도 많이 없었음. 그냥 엄마가 해준 반찬 내주시고 끝이었는데 이틀 삼일 되니 시댁에서는 따로 안챙겨주시냐고 다른 집은 시댁에서 해주고 아니면 반찬가게에서 다 사먹는다고 반찬 만들지 말라고 하던데.. 라며 은근한 말로 돌려서 이야기하시는데 기분이 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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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까지 불만사항이고 이것도 많이 축약한거에요. 시간이 흐른 상태에서 적으려고 하니 망각의 동물이라 그런지 많이 잊어졌네요.
이전 관리사님 사람자체는 좋으신분이셨고 인격도 좋으셨어요.
하지만, 서비스를 받는 내내 긴가민가 반신반의하고 불안해서 잠도 못잤고 청소만 했네요.
최악의 기억을 안겨준 산모도우미 119 업체에 대해 너무 신뢰가 떨어졌어요.

산후도우미인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시고 집 더럽다고만하셔서 너무 눈치보여서 이틀동안 3시간자면서 정리 싹 했어요.
그리고 나서 이게 맞는건가, 다른 관리사분들도 이러신가하고 산모도우미119 리뷰를 찾아봤어요.

광주광역시점 이현신관리사님에 대한 칭찬이 엄청나더라구요
나는 왜 저런 관리사님 배정을 못받았나. 그래 이건 아닌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어 업체에 전화를 했어요
여태껏 받았던 불만족스런 서비스에 대해 토로하니 너무 잘들어주시고 미안하다 말해주셨어요
이게 맞는건가 말씀드리려 전화드렸었는데 잘들어주셔서 이삼십분정도 통화를 하며 이건 잘못된게 맞다라고 말씀해주시고
다른 관리사분을 보내주신다고 하셨어요.
다른건 다 상관없고 내가 청소빨래 다 해도 되니, 아기만 잘보는 관리사님이라도 보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그리고 저희에게로 찾아온 최고의 기억! 이현신 관리사님께서 저희집에 오셨답니다!
내가 봤던 리뷰들의 관리사님이 저희집에 오실줄이야!!
리뷰들이 많았던 이유는 진짜 있더라구요 입댈게없어요 완벽해요
여태껏 일주일동안 내가 무슨 말도 안되는 서비스를 받고 있었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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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신 관리사님께서 오셔서 제 마음을 어루만지며 다독여주셨어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첫날 오후쯤엔 제 마음이 많이 열렸어요
제가 서비스 같지도 않은 서비스를 받으면서 제 마음도 지치고 힘들었었나봐요
정성껏 차려주신 식사를 처음으로 대접받았어요
저 울었잖아요.. 진짜 펑펑 울었어요 감사하다고..
처음엔 한번만 더 믿어달라고 하시는 관리사님의 모습에 처음엔 반신반의했지요.
요 몇일 아기보고 정리정돈한다고 피곤했지만 신뢰가 안가 처음엔 잠도 안잤어요
근데 지금은 그냥 무한신뢰에요
사실 첫날 가시고 둘째날에도 너무 만족스러워서 사무실에 전화를 드렸어요
연장하고 싶은데 가격이 얼마냐고 문의를 드렸는데 ㅎㅎ
생각보다 정부지원을 많이 받더라구요 개인 사비로 지출하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이었어요 ㅠㅠ
상의끝에 따로 연장은 안하기로했지만, 진짜 이현신관리사님 너무 추천드려요

산모도우미 119에서 지원하는 세가지의 서비스

1. 산모관리 서비스
→ 처음오신분이랑 비교도 할 수 없어요. 손이 진짜 빠르세요. 반찬도 한두시간이면 메인메뉴에 국이랑 반찬까지 6-7가지가 뚝딱뚝딱이더라구요 진짜 경의로울정도에요. 금요일에는 주말내내 남편이랑 먹을 일용한 양식들을 넉넉히 해주셨어요. 매일매일 다채로운 반찬, 건강한 식단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전 관리사님께서는 그릇 하나에다가 뷔페식으로 담아먹는 셀프 서비스였음. (가끔 담아주시기도 함, 아! 상추쌈밥 한번 해주셨는데 그건 너무 맛있고 만족했었음!)

→ 초산이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완모를 꿈꾸는 산모였어요. 이모님께서 자세도 많이 잡아주시고 제가 더 편하게 수유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 이전에 받았던 서비스들로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제 마음을 많이 만져주셨어요. 진심 그때는 아기 낳고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서 이러다 나 어떻게 되는거 아닌가 정신병원가봐야 할까 걱정했는데 지금은 마음이 많이 편해지고 여유가 생겼어요. 일단, 제대로된 서비스만으로도 마음이 안정되었답니다.

2. 신생아관리 서비스
→ 이현신관리사님께서 15년 정도 일하셨다고 하시더니, 아기를 너무 이뻐하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이 일도 적성에 맞아야 할 수 있을 것같은데, 진짜 매일매일 아기를 보며 스트레스 받으시는게 아니라 즐기고 오늘은 또 우리아기가 왜 울까? 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아기를 대해주셔서 좋았어요. 아기가 울면 바로 달려가는 제게도 그러지 말라고 하셔주셨어요. 그 여유는 진짜 경험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이전관리사님과 제일 차별화되었던 점! 진짜 배태랑 그자체에요!

→ 이현신관리사님께서 처음에 아기를 씻기실때 태지가 그대로 있어서 놀래시더라구요. 혹시 남편분께서 계속 씻기셨냐고 물어보셨어요 ㅋㅋ 이전관리사님께서 일주일동안 씻겨주시고 씻기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주말에 그대로 남편이 했는데 태지랑 전혀 안씻겨져있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씻기는게 아예 달라서 관리사님께 씻기는거 다시 배웠어요 ㅋㅋ 아기가 가끔 냄새났는데ㅠㅠ 이현신관리사님께서 너무 잘 씻겨주셔서 뽀득뽀득 물로만 씻어도 이쁜 냄새가 나더라구요!

→ 자지러지게 울던 아기도 뚝! 관리사님께서 오시고 몇일 힘들었는데 이제 3주차, 아기도 관리사님과 지금 루틴이 적응이 되서 그런지 많이 안정되었어요. 관리사님이 가시면 후가 걱정될 정도에요 ㅠㅠ 너무 잘해주셨어서.. 진심 돈 많이 벌어서 관리사님 데려오고싶어요ㅠㅠ

3. 가사일 관리 서비스
→ 이전 관리사님께서는 청소를 안하실때도 있고 빨래는 내가 막 널고 있으면 다끝나갈때쯤 오셔서 한두개 같이 널어주셨는데, 이현신관리사님께서는 손 댈게 없었어요. 그건 물론, 주말에도 빨래 안개고 쌓아둔거 월요일에 와서 깔끔하게 정리해주시고 ㅠㅠ 진짜 감동의 연속! 남편이 현장일 해서 옷이 더러운데도 아랑곳하지않고 남편팬티까지 각지게 개켜주셨어요 ㅠㅠ 이전관리사님께서는 이건 관리사가 할 일이 아니라고 칼같이 끊어내셨는데.. 분리수거도 남편한테 시키셨어요 애기아빠 이거 버리고오라고 하고, 이현신관리사님께서는 매일매일 분리수거까지 손 댈것 없이 싹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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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산후도우미를 집으로 보낼때면, 어느정도 교육을 시켜서 하거나, 실습을 충분히 시키든가,
배태랑 선배관리사님 따라다니면서 피드백을 받아야 될것 같아요.

초보 관리사님께서 본인은 전혀 기본적인건 되지 않으면서, 이건 하지마라고 했다 저건 하지마라고 했다고 하며 계속 안하시려고만하시더라구요
안하시는 일 하나라도 하시면 생색이란 생색은 있는대로 내시고...
이현신 관리사님께선 하시는 일이든 안하시는 일이든 선을 두지않고 산모가 원하면, 산모가 필요하다면 전혀 생색내지 않고 해주셨어요.
이런 점에서도 너무 차이가 나죠.


초보 관리사님 내보내기 전에는 기본적으로 산모에게 해야할말, 안해야할말까지도 가르쳐야 될 것 같네요. 저는 일주일동안 서비스를 받는내내 보이지않는 은근한 말들로 스트레스를 받아왔고, 내적갈등과 내가 이상한가, 우리집이 많이 더러운가, 내가 잘못살아왔나하고 자존감까지도 떨어졌네요.

왜 산모가 몇일 써보고 안맞으면 바꿔야 되나요? 제가 까다로운 산모인가요? 전혀요.
이현신 관리사님께서는 매일 하실 일 다하시고 시간이 남으셔서 관리사님 안마의자라도 받으면서 제발 쉬세요. 라고 할 정도로 본인일 끝나고 쉬시거나 하셨어요.
이전 관리사님께서는 관리사님 자체는 나쁜 분은 아닌것 같았고 아기는 이뻐해주고 좋아해주셨지만,
나쁘게 말하면... 나인투씩스(9-6) 매일매일 퇴근시간만 기다리며 오늘은 어떻게 꿀을 빨까? 하는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아무리 정부지원을 받는 사업이라고 해도.. 이런서비스를 받고 어느 산모가 만족할까요?
하나의 산후도우미의 일탈이 아닌, 산모도우미 119라는 업체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3주 중 1주일 1/3이라는 시간과 돈을 허비했는데 이에 대한 보상은 누가 해주나요.
맘카페보면 저말고 다른분들도 교육이 안된 산후도우미들 때문에 피해가 많은 것 같던데 이런부분에 있어서는
제대로된 교육과 함께 업체의 개선의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산모도우미 119라는 업체명, 새 생명을 위해 혼신의 힘으로 정성을 다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라는 산모도우미 119를 믿었어요.
하지만 산후도우미는 케바케(케이스바이케이스)라는 말을 이제서야 실감나게 느꼈네요.
모든 산모들은 동질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같은 업체여도 이렇게 서비스 질 차이가 난다면, 어떤 산모가 믿고 산모도우미 119라는 업체를 선택하겠습니까?
산후도우미가 많다고 다 좋은건 아닌것 같네요 업체가 광주권에서도 큰 업체라 들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첫번째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고 그냥 3주를 보냈다면, 저는 절대 추천하지 않았을거에요
정말 최악의 기억 그 자체였으니까요.

산모도우미119는 산모들에게 동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초보가 됐든 베태랑이 됐든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라고 교육해야될 것 같아요.
그냥 교육에서만 끝날게 아니라 실전까지도요.

이런게 바뀌지 않는 한, 저는 둘째 셋째를 낳게 되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을 해주더라도
산모도우미 119를 추천하는게 아니라, 이현신 관리사님 개인을 추천할 것 같아요.
그 관리사님이 선택하는 업체를 산모들은 선택하게 되겠죠.
동질의 서비스로 관리사님 개인을 추천하는게 아닌, 산모도우미 119를 추천할 날이 오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