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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적극추천으로 조리원 퇴실 후 일주일 기다리다 영순도우미님 만났어요~~^^
짧은 2주일 동안 정말 많은 도움 잘 받았습니다 ㅠㅠ
헤어지려니 눈물이 납니다 ㅠㅠ
11년만의 둘째 아이를 만나는 거라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 건지 다 잊고 살았는데
산후조리원 에서 배운 교육은
실전의 산모도우미분을 따라올 수가 없네요..
아기목욕하는 방법 부터 왜 우는지 까지 많이 배우고,
아기에게 마음적으로 사랑해주시고 예쁜말, 감동적인 말을 많이 해주셔서. 제가 많은 감동과 감명를 받았어요..
아기에게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하실 때 완전 제가 위로받는 느낌이였네요ㅠㅠ
도우미님 믿고 외출도 자유롭게 하고, 맛있는 반찬도 많이 먹고, 첫째 아들, 남편도 국, 반찬 많이 해주시고~~
홍영순 도우미님 최고입니다 ^^♡♡♡♡
제가 너무 아쉽습니다..
아기를 더 낳는다면 또 뵙고싶은 분입니다^^
역시 지인추천 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
저희 아이를 사랑해주시고, 저도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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