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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성자 관리사님과 2주동안 함께 했습니다!
가시자마자 정말 좀비가 되어서 이제서야 후기를 쓰게 되네요ㅠㅠ
모든 게 처음인 초산모라 모르는 것도 너무 많고 관리사님도 어떤 분이 오실지 걱정이 무척 많이 되었어요ㅠ
그런데 오시자마자 큰일했다며 축하해주시구 정말 따뜻한 마음으로 늘 대해 주셨습니다.
아기가 낮에 잠을 한숨도 자지 않은 날이 많았고 자더라도 1시간도 자지못하고 바닥에 내려놓으면 내내 울어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한결같이 아기를 금덩이처럼 친손주 보듯이 다뤄 주시고 사랑으로 대해주셨어요.
아기 못지않게 저한테도 아기가 조금이라도 잘 때 발마사지랑 찜질기구 챙겨오셔서 매일 케어해주셨어요.
아기가 너무 울어서 집안일 해 주실 시간이 없으셨을텐데 짬날때 마다 온갖 집안일과 밥은 언제나 잘 챙겨주셨구요.
밥도 잘 챙겨먹어야 한다고 없는 재료로 뚝딱뚝딱 너무 맛있고 예쁘게 음식 만들어 주시구 집에서도 반찬이랑 재료 들고오셔서 만들어 주시구 엄청 신경 써 주셨어요.
혹시 아기가 깨서 울면 달래주고 가시려구 퇴근시간이 넘었는데도 말없이 기다리고 계시구, 퇴근하시려다가도 아기가 울면 안아서 달래주시구 그러셨어요.
정말 진심 가득 담은 도움을 받아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춘천점 산모119 최성자 관리사님 강추강추드립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초산모인 저에게 처음 전화드렸을때부터 친절히 말씀해주시고 늘 신경 써 주신 대표님도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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