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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맹자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지점 광주광역시점
작성자 김가영 작성일 2023-04-27 13:31:50 조회수 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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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산모 도우미 119를 통해서 20일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엄마가 처음인데다가 쌍둥이여서 모든게 걱정 스러웠습니다.
그렇게 혼돈의 주말을 신랑이랑 죽을똥 보내고 월요일이 되었고 최맹자 관리사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관리사님은 경력이 오래되신 분이셨고 손도 빠르시고 제가 말하기도 전에 알아서 할일을 찾아서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둥이들에게 저보다 더 많은 동요를 불러주셨고 예뻐해주셨습니다.
처음에 저희둥이들만 잘 봐주면 그뿐이라고 생각 했는데 둥이들을 봐주시면서 산모인 제 걱정 까지 해주시면서
뭐라도 하나 더 만들어서 먹이고자 점심때가 되면 더 바쁘셨답니다.
생각해보면 처음에는 입맛도 없는데 왜 자꾸 먹으라고 하나 그런 생각을 했는데 그리 만들어준 음식을 먹고 지금 이렇게 입맛도 찾고 기운을 찾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맹자 관리사님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일이면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되어 마지막 날인데 벌써 너무 걱정입니다. 관리사님이 계셔서 아침마다 못다잔 잠을 푹 잘수 있었고 맛있는 밥도 먹을수 있었고 집안일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되었는데 이제 제가 혼자 해내야 하니...
제 몸이 이렇게 회복할수 있고, 저희둥이들도 건강하게 한달 잘 봐주셔서 최맹자 관리사님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