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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경숙관리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점 본점(강북/노원/도봉/성북/용산)
작성자 이현진 작성일 2022-08-18 00:00:00 조회수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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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이고 첫아기라 걱정도 더군다나 날씨도 덥고 조리원에서 있다가 집으로 갈생각을 하니 답답했습니다.
또 오시는 관리사님은 어떤분이 오실지 걱정도 많이 했는데 첫날 만나본 관리사님은 깔끔한 외모에 단정한 모습이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기를 참 많이 사랑하는분으로 보여서 안심을 했습니다.
경험은 오래되셨지만 아기를 안아주실때나 기저귀를 깔아주실때 항상 조심조심 행동하시는 모습에서 믿고 맡길수있었습니다.
매스컴에서 신생아를 함부로 대하는 도우미분들의 영상를 보고 깜놀라고 화가 나기도하고해서 혹시나해서 홈켐까지 설치했는데 하루하루 지내다 보니
그런걱정은 싹 사라졌습니다.
코로나확진자가 늘고있다고 더운날씨에 불구하고 걸어서 출퇴근해주신 김경숙이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주동안 한결 같이 아기를 예뻐해 주시고 존중해주시고 긍정적인 말씀으로 대화해주신 이모님께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날마다 준비가 부족한 음식재료로 맛있는 음식들과 식사까지 챙겨 주셔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잘 누워있지 않는 아기 때문에 제대로 쉴시간도 없이 정성스럽게 잘 돌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가 낮잠도 맘 편히 잘수있어 좋았습니다^^
3주동안 너무 고생하셨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