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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이용후기

제목 노미옥관리사님을 적극 추천합니다^^
지점 본점(강북/노원/도봉/성북/용산)
작성자 서민주 작성일 2022-08-09 00:00:00 조회수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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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에서 3주동안 지내다 집으로 와 아기 돌보며 혼자 1주를 지냈어요...

혼자서 잘 할수있을꺼란 생각은 절대절대 하지마세요ㅠㅠ
짧게 생각하고 다른사람이 집에 온다는 자체가 많이 불편할것같아 정부지원 서비스를 알아보지도 않았어요.
관리사님에 대한 만족감이나 이상한사람도 많다고하니 제 성격상 말도 못하고 스트레스 받고 끌려다닐까봐 관리사님 이용하지않으려 했는데....
아기는 왜 우는지 ... 왜 안자는지 .... 어쩔줄몰라 아기랑 같이 울고있더라구요...
온몸은 쑤시고 아프고 집안일도 엉망이고... 제때 제대로 먹지도못하고 다시 조리원으로 갈까 이런저런 생각 하고 있을때,,,,,
어쩔수없이 급하게 정부지원 바우처를 알아보게 되었고 바로 와주실수있는분이 계시다고 하여 도움을 받았어요...
첫날부터 일찍 오셔서 환복하시고 울고있는 아기를 안아주시는데 아기가 바로 울지않는것이 울 아기지만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첫날부터 구세주가 나타났다는 생각이 들고 관리사님께 아기를 맡기고 방으로 들어가 못잤던 잠을 하루종일 잤던것 같아요..

말씀도 많지않고 조용하시고 얘기도 잘들어주시고 전문가적이며 아기도 참많이 예뻐하시고 말도 잘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시며...
너무 잘 챙겨주셔시고 옆에서 보고 배울수있어서 비싼돈주고 지내던 조리원3주가 후회가 살짝 되더군요...
3주동안 관리사님께서 부탁할 것 있으면 그때그때 눈치보지 말고 얘기 하라고 하셨지만 워낙 알아서 챙겨주셔서 부탁드릴께 없었구요..
얘기 하기도전에 살림이면 살림 아기도 항상 깔끔하게 너무 잘해주셔서 제가 나중에 이렇게 할수있을까 싶을정도로 신경쓸게 없었어요...
워낙에 부지런하셔서 정리도 잘해주시고 3주간 너무 편하고 잘 쉬고 깔끔하게 지낼수있어던것 같습니다.
관리사님에 대한 걱정 많은 산모님들께 산모도우미119 노미옥관리사님을 적극 추천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노미옥관리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도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