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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첫째아이때문에 조리원을 못가고 집에 오게 되어서
도우미 이모님을 4주 쓸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집에 한달동안 같이 있으려니 좋은 이모님을 만났으면 했었는데
많은 분들께 추천받은 박찬주 이모님이 오시기로 했다고 하여 너무 좋았어요 .
사실 집에 모르는 사람이 오는게 너무 불편하지만 몸조리를 위해 도우미 이모님을 부르기로 한 거 였는데
첫날 오셨을때부터 친근하게 해주시고 아기도 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미리 주방이랑 보시고 어디에 뭐가있는지 다 파악하시고 있는 재료들로 반찬도 척척 너무 맛있게 해주셔서
계시는동안 밥도 너무 잘 먹었어요 ! 먹고싶은 음식이 있으면 장만 봐오면 바로바로 해주시고 저녁까지
먹을 수 있게 미리 준비해주셔서 신랑도 첫째아이 반찬까지도 다 너무 편하게 먹었어요 .
출근하시면 항상 고생했다고 하시고 푹 쉬게 해주셔서 이모님 오시는 시간만 기다렸던 거 같아요.
아이도 너무 예뻐해주셔서 이모님 계실 때 잠깐씩 산책도 하고오고 만족도 200%였어요 ㅠㅠ
한달이라는 시간이 왜이렇게 금방갔는지 너무너무 아쉬워요 .....
아이와 제몸부터 생각해주셨던 찬주이모님 그동안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 ~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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