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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첫 출산한 초보 엄마예요!
첫 아이 이기도 하고, 육아와 산후관리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던 사람이어서 조리원 퇴소후에 아기를 잘 돌봐줄수 있을까 걱정이였어요! 첫 날 관리사님을 뵙자마자 아기를 진심으로 케어해주시고, 육아뿐만이 아니라 여러정보들과 산후관리에 대해서도 많은걸 알려주셔서 한시름 덜었어요!
처음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3주라는 기간동안 아기를 예뻐해주시고, 동요도 많이 불러주시며 잘 놀아주셔서 아기도 관리사님을 좋아하는것 같다고 느낄 정도로 진심을 다해주셨으며, 엄청 깔끔한 빨래,청소는 물론 이며, 매번 모유수유하는 저를 위해 끼니때마다 챙겨먹을 수 있게 정말 맛있고 건강한 반찬들로 항상 준비해 주셨습니다! (요리솜씨 👍🏻) 미역국도 질릴까봐 집에 없는 재료도 직접 챙겨오셔서 다른 종류의 국들로 챙겨 주신 것도 감동이였어요! 아기 병원갈때도 저 힘들까봐 늘 직접 안아주시고, 아플땐 같이 걱정해주셔서 항상 든든했어요!
이렇게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3주 더 추가 연장했는데, 벌써 끝나고 보니 하길 참 잘했단 생각이듭니다!
믿음직스러운 관리사님 덕에 아기 맡겨놓고 외출하여 볼일도 보고,여유도 부릴 수 있는 산후 우울증 따위는 전혀 올 수 없는 몸과 마음이 편한 6주였습니다! 아가도 저도 그리울거예요 ㅠㅠㅠㅠ 항상 건강하세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만약.. 둘째가 생긴다면 또 연락드릴게요~~~~꼭 와주셔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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