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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산으로 육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흑호띠 맘이에요. 임신햇을 때부터 걱정, 불안이 앞서서 좋으신 분으로 꼭 부탁드린다고 상담했는데 정말 너무 감사한 분을 보내주셔서 계시는 동안 만족 하고 몸회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관리사님 자랑을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전문적인 아이 케어 및 진심 어린 아이에 대한 사랑
아이가 등센서도 심하고 하루하루가 다른 친구라 많이 힘든 케이스인데 전문적으로 케어도 잘해주시고 육아 스킬도 그때 그때 알려주시고 궁금한 점도 친절히 답변 주십니다.
더불어 육아템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저에게 국민템들도 안내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됬어요!
예를 들어 아이가 태열이 올라왔는데 메쉬로 된 스와들업 추천, 수딩파우더, 여름기저귀 등을 알려주셔서 아이 태열 많이 잡히고
저 또한 아이템들이 든든히 있으니 걱정을 덜었어요 ^_^ㅋ
또 너무 감사하고 놀랐던 부분이.. 아이를 진심으로 생각해주시고 이뻐해주시는 부분입니다. 출근하실 때 아이가 등센서이기 때문에 자고 있으면 좋아하실 것 같았는데 아이랑 인사하고 대화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아이가 깨어있는게 귀찮고 짜증나지 않으신가보다..(저는 안자면 왜 안자냐 하는데 반성해요)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이 직업에 대한 책임감 및 아이에 대한 사랑이 진심이신 분이구나! 하고 느껴지더라구요.
2) 요리 실력은 이루말할 수 없음!
맞벌이인 저희집은 이전에는 배달,외식이 기본이였는데
관리사님께서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들을 해주셔서.. 집밥에 길들여져 버렸어요! 알고보니 한식,양식 자격증이 있으시더라구요!
오후에는 남편과 먹을 요리도 해주셔서 계시는 동안 배달 안 시켜먹고 따뜻한 집밥 먹게 해주셔서 참 감사했답니다 ㅎㅎ
남편이 밥을 잘 먹으니깐 아내로써 기분이 좋았어요!
3) 산모에 따른 맞춤 및 원활한 소통
저는 외출이 많은 산모이고, 제 시간도 가져야 하는 산모에요.
짧은 반바지도 좋아해서 어른들 눈에는 잔소리가 나오는 산모죠..
그런 제 자유로운 성향을 알아채시고, 저에게 맞추셔서
대화하실 때도 잔소리 없으시고 제가 하고싶은 것들을 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 세대에 발 맞춰주시는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산모들이 산후도우미를 쓰는 이유는 몸회복이라 생각이 들어요.
저는 한달간 안명옥 관리사님이 계셔서 몸 회복에 힘 쓸 수 있었고 좋아하는 것들을 하는 시간을 가지며 정서적 안정을 찾아 산후우울증 없이 육아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한 안명옥 관리사님 사랑합니다. 완전 최고세요.
아이를 출산한 많은 산모님들의 한줄기 빛이 되주셔서 감사하고
직업에 대한 책임감도 강하시고, 진심이셔서 제가 많이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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