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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같이 지내신 이병희 관리사님 너무좋아용!
지점 광주광역시점
작성자 조아라 작성일 2022-05-19 12:29:53 조회수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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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출산에 모든것이 처음인 저와 아기는 출산 10일차에 산모도우미119를 통해 이병희 관리사님을 만났습니다.

왕초보 엄마라 조리원에서 많이 먹는애라해서 당연히 생각해버리고 그대로 많이 먹여 힘들어 버거운 아이를 구해주셨어요ㅜㅜ
그러다 점점 아기가 관리사님의 미소와 아낌없는 보살핌에 너무 좋아하며 새로운 세상에 너무 잘 적응해나가는게 눈에 보이니 제마음도 많이 편해졌고, 마치 친정엄마처럼 많이 위안이 되었네요.

또
영아산통과 아기의 행동 하나하나 세심하게 관찰해주시면서 아기의 불편함을 발견해주셨고, 관리사님과 대표님의 아낌없는 도움과 걱정을 해주셔서 너무감사했어요.

그리고 저희가 음식 재료를 준비해놓으면 밑반찬을 만들어주시기도하는데, 저는 모유도 주는 엄마라 먹는게 제약이 많아 입맛없는 와중에도 어찌나 맛있게 만들어주시는지
친정엄마가 해준것보다 사실 더 맛있었답니다.^^

저희 가족은 산후도우미119를 정부지원신청하며 접해 최대 3주(15일) 같이 지내셨는데요

저희 아기가 너무 잘 우는 편이라 그동안 육아가 힘드실때도 있으셨을텐데 항상 한결같이 웃는 모습으로 따뜻한 덕담과 동요도 불러주시면서 아기를 정말 잘 놀아주시는게 진짜진짜 잊지못할거같아요ㅜㅜ
저두 이제 앞으로 아기에게 그렇게 해야지 하며 많이 느끼게 됬답니다^^

그리고 참고로 나중에 알고보니 여건만 되면 정부지원 외로도 더 길게 신청하는 경우도 많던데.. 몰랐던 저흰 3주라는 시간도 짧구나 싶어 아쉽기도했습니당ㅜ

다른분들은 여건만 되시면 무조건 길게 신청하셔용
그리고 친정엄마같은 이병희 관리사선생님 무조건 지정 신청하세용!^^
예민맘께선 우리 관리사님 힘들게 하시면 안되니 사절이구용ㅎ

선생님 그동안 우리 세아 잘보살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길거리 지나가면서 보게 되면 꼭 인사드릴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