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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119업체가 광주에서 규모가 큰 업체라 선택했고 관리사님은 나긋나긋하시고 후기 좋으신분으로 부탁드렸는데 홍영순관리사님이 오셨어요 ^^
성격너무 좋으시고 저랑 대화할때도 잘 들어주시고 , 공감도 잘해주셨어요. 혼자 아이둘 독박 육아중인데 안계셧으면 산후우울증 올뻔했는데 덕분에 너무 기분좋게 , 편하게 산후조리 했네요 . 산모배마사지, 산후체조도 잘챙겨주셨어요.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요리, 반찬 취향물어보시고 먹고싶은거 얘기하면 맛깔나게 만들어주셨어요. 특히 간장 닭볶음 정말 맛있게 먹어서 서비스 기간동안 4번은 만들어주신거 같아요
청소도 정말 깨끗히 해주시고 빨래도 매일매일 돌려주시고 정리 해주시구요. 빨래정리는 정리의 달인 처럼 엄청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어요. 살림을 잘하시는분 이셨어요!
매일매일 방에있는 쓰레기랑 음식쓰레기 정리해서 버려주셨어요
반찬, 청소, 하시다가 아기깨면 또 아기안아주시구요.. 아기 한테 침 안튀게하신다고 식사시간 외에는 면마스크계속 착용하고 계셨어요.
아기를 너무 좋아하셔서 이일을 하신다고 하셧고 , 일하러 오는것이 즐겁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마음이 느껴졌어요. 아기도 자기를 좋아하는사람을 안다고 하는데 울다가도 관리사님이 안아주시면 편안해서 그런지 바로 울음 그치고 , 목욕도 안정되게 잘 하셨어요.
아기 깨어잇을때 아기한테 “이세상에 태어난걸 환영해, 이나라의 기둥이 되자. 사랑해.” 하시면서 좋은 말 많이 해주셨어요.
성실하시고 친정어머니 같은 포근하신분 홍영순 관리사님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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