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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셋째 출산해서 문미애 이모님께서 잘 돌봐주셨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첫째때 이모님 잘못만나 힘들었어서 둘째땐 주변에 물어물어서 추천해주신 문미애 이모님과 만났어요.
둘째때 이모님의 앞뒤 변함없이 아이를 예뻐해주시고 계속 말 걸어주시고 사랑한다고 옆에서 끊임없이 이야기 해주시는 모습이 참 좋았어요.
신생아 케어를 전문가답게 매우 믿음직스럽게 잘 해주셔서 믿고 맡겨놓고 첫째 데리고 놀러다녔네요. 그리곤 너무 만족스러워서 연장해서 한달 더 와주셨었구요.
매일 해주시는 음식도 입에 맞았습니다. 항상 말씀드린 요리는 몇가지라도 최대한 다 해주셨고 정성껏 해주셨어요.
항상 말씀도 배려해서 조심스럽게 해주시는 점도 좋았고 그보다 셋째 출산인 저는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신생아에대해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을 갖추시고 아이가 힘들어하는 이유라던지 시기별로 아이 발달상황을 다 이해하시고 아이를 최대한 편하게 해주시는 점.
이모님 계실때는 저는 믿고 맡겨놓고 맘편히 푹 쉴 수 있었던 점.
아이에게 끊임없이 사랑한다 예쁘다 최고다 말 걸어주신 점들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변에 많이 추천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문미애 이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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