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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혈마사지 이정희실장님의 손맛을 그리워할것 같습니다.
지점 광주광역시점
작성자 김은진 작성일 2021-09-30 23:01:11 조회수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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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 4주 신청하면서, 관리사님께 경혈마사지와 통곡마사지를 추천받았습니다.
아이를 낳고 붓기가 심했고, 모유를 먹이고싶었으나 유선이 아직 뚫리지 않았기에...
첫째, 둘째 낳으면서 조리원에서 경혈마사지를 경험했을때 '아프다~'라는 기억만 남아있어 쉽게 선택하지 못했지만
박경아 관리사님이 산모님을 위해서 추천해주시는 거라고 하셔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1회만 받아보자.. 라는 마음으로..
정말. 딱 한번 경혈마사지를 받았는데..... 붓기가 1/2은 빠졌습니다.
발이 부어서 양말을 신으면 발목이 쪼여 무척이나 피부가 간지러웠고, 손도 퉁퉁 부었었는데.. 이런.. ^^;;

그 뒤로 추가추가해서 총 10회!!
살을 빼는게 목적이 아니라, 붓기를 빨리 빼고싶었고.. 경혈마사지를 받으면서
20년동안 사무관리직으로 직장생활하며 컴퓨터병으로 목, 어깨가 고질병이 있었는데...
그걸.. 고쳤으니, 또 다른 신세계를 경험하고 추가를 안할수가 없었죠..

마사지를 받을때마다 또~ 땀은 왜그렇게 흐르는지..........
혈을 뚫어놓아서 나오는 노폐물이었다는걸 그제서야 알았고, 땀을 뺄때마다 느껴지는 시원함이란...
지금은 붓기는 다 빠졌고, 살도 많이 빠졌네요~ 무엇보다 목 어깨가 안아프니 ㅠ 정말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조금만 몸이 피곤해진다면, 또 이정희 실장님을 찾아갈것 같습니다.
그 손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주변에도 많이많이 추천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