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출산하고 정말 집에가서 어째야 할지 막막했었고
조리원 입소때까지 여러가지 이유로 도우미를 신청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했어요
그래서 퇴소 며칠 안남기고 급하게 예약하게되었고
여러가지 문의사항에도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첫 인상이 너무 좋아 그냥
다른곳 전화하지도 않고 바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김영순 관리사분 오셨고 음식도 잘해주시고 항상 일찍 출근 해주시고
청결하게 정성스럽게 아이 케어해주셔서 마음놓고 잘 쉬었어요
예민한 성격이라 남이 우리집에 오는거에 대한 거부감도 있었는데 딱 하루만에 다 무장해제 되어서
정말 잘 쉬었던거 같아요 ㅎ
덕분에 불면 날아갈까 걱정되는 가장 어려운 신생아시기 잘 넘기고 너무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진작 후기 올려드려야지 했는데 아무래도 육아하다보니 시간이 정말 안나더라고요 ^^;
그리고 케어 종료후 결제받으러 오셨을때도 제가 예약금 건거 깜박하고 다 결제 하려고 했는데
알아서 챙겨주셔서 너무 더 믿음 가고 기분이 좋았어요 실장님이라고 하셨는데
제일 친절하셨던거 같아요 ㅎㅎ
장점이 가득하지만 그나마 단점이라면 원장님? 처음 통화할때 3주 언급안해주신게 아쉬웠네요 ㅎㅎ
중간에 연장이 안되는건 알고 있었는데 1주할지 2주할지 고민하다가 그냥 2주 했는데
이렇게 편할줄 알았으면 3주 할껄 ㅠ 다른곳은 3주 강하게 어필해서 반감이 든다는데
산모도우미119 현풍점은 언급도 안해주셔서 처음엔 좋았어요 강요안해서 ㅎ 근데 종료일 다가오니
왜 추천안해주셨을까 살짝 아쉬웠네요 ㅎ
이 글 보시는 분들은 무조건 3주하세요 ㅠ 종료되고 실전육아들어가면 2주한 나 자신 원망합니다 ㅠㅠ
|
즐겨찾기추가
이전글
다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