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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때 산후조리를 잘못해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어떻게 몸조리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끝에 내린 결론은 조리원 2주, 산후관리사 2주를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막상 어디로 해야 할지가 더 큰 고민이었습니다.
다음, 네이버 등 산모들과 관련된 카페도 방문하고 각 업체의 사이트도 방문하고 주변 아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듣고 정말 많은 고민끝에 신랑과 함께 내린 결정은 산모도우미119였습니다.사실 조금은 낯설어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산후관리사분을 뵙고 한방에 싹 날려버렸습니다.
첫날부터 척척척 알아서 해 주셔서 제가 따로 말씀드릴 것이 없었어요. 아이 돌보는 일, 마사지(유방, 복부), 집안 일, 음식만들기, 빨래, 예방접종, 육아 상담 등
정말 저는 편안히 아이 수유하면서 쉬기만 하는 여유롭고 행복한 산후조리였어요.수유끝나면 트럼도 시켜주시고 ..(제가 할려고 하면 산모님은 누워서 쉬라고) 사실 100% 모유 수유만 하는터라 조리원에 있을 때 무척 힘들었거든요. 수시로 일어나서 모유수유해야하고 트럼시켜야 하고 잠시 방에 들어가 잠들때 쯤이면 또 콜이고....
이런 편안한 산후조리가 집에서 가능했다면 조리원없이 입주형으로 집에서 할 것 하는 후회가 많이 들었습니다.이미 늦었지만...
지금은 혼자서 하지만 관리사이모님의 도움덕분에 몸이 한결 좋아져서 어려움없이 잘 생활하고 있어요. 사실 혼자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 많이 했는데 이모님이 가르쳐준 요령들로 무리없이 해결되네요.(물론 그 때가 그립지요.)
진심으로 관리사이모님, 산모도우미 119 감사드립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고 좋은 인연 소중하게 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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