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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제가 출산한지도 4개월이 지나가 버렸네요..
쌍둥이 임신이라 처음부터 출산할때까지 참 많이 힘들었어요.
출산을 하게되면 친정엄마가 산후조리를 해주시기로 했었는데..
제가 우리 둥이들을 출산하는 날,,아버지가 당뇨합병증으로 중환자실에 들어가게 되셨어요.
엄마는 아버지한테 가셔서 병간호를 해야하고, 그렇다고 연세많으신
시어미니께서 산후조리를 해주실수도 없구,,정말 눈물밖에 안나왔어요
근데, 주위 후배가 산모119를 얘기해주더라구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를 신청해놓은 상황도 아니었구, 친구들 얘기로는 요즘은 3개월전에 예약해야 한다고들 하던데,,,
간절한 마음으로 친정엄마와 같은 좋은분과 만나길 기원하면서 산모119에 문을 두드리게 됐어요. 인연이라는 말이 여기서 새삼느끼게 되었네요
강남점 오현진 실장님이 저의 은인이시죠,,말씀 한마디 한마디 제 심정을 이해해주시며 자신의 일인양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말씀...감사드려요!
파견해주신 황영미 이모님이 우리 둥이를 1개월간 키워주시며 친정엄마의 빈자리를 대신해주셨어요.
단순히 관리사의 역할이아닌 .. 제가 의지할수있는 분이셨죠
다시한번 이 글을 통해 황영미 이모님과 강남점 오현진 실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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