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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시기가 다가오는데 코로나는 점점 심해지고
첫째 아이라 혼자 케어하기엔 집에 누군가 오는것 자체가 감염의 위험이 아닐까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었던 차에.. 119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상담 과정에 이런저런 요구사항 들을 말씀 드렸는데(집에서 가까우신 도우미 분, 동물 알러지가 없는 분 등등..)
요구한 조건에 최대한 맞는 도우미분들 찾아주시겠다는 친절함은 물론이고
걱정했던 감염에 대한 교육과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고 자신감 있게 말씀해 주셔서 믿고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저희집에 오게 된 박연님 이모님!
아기를 케어 해주시면서는 늘 오자마자 손 씻고 옷 갈아입으시며 시작하시고
다정하게 이름 불러주시면서 끊임없이 말 시켜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차분하게 아이를 봐주시는 모습이 좋았고
육아 카페나 책에서 읽어보고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다른 아이들 케어할 때는 어떠셨는지.. 등등
질문들이나 고민을 말하면 함께 고민해 주시고 이런 방법이 있다! 라고 해결책을 알려주시기도 하시고
아이케어 노하우도 많이 알려주셔서 불안했던 마음들을 내려놓고 저만의 육아법을 찾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산모케어 역시 말씀드리지 않아도 음식, 간식 산후조리에 좋은 거라며 찾아서 해주시고 넉넉히 다음날 아침이나 주말에도 먹을 수 있게
준비해 주시고 마사지, 좌욕,청소, 빨래 거기에 저희 동물들까지 예뻐해 주시며
정말 쉬시는 모습을 거의 본적없을 정도로 쉴틈없이 일해주셔서 산후도우미 신청 안했으면 너무 힘들었겠다 싶은 생각이ㅎㅎ
3주 예약하고 3일 남은 오늘.. 이모님께 너무너무 아쉽고 이제 이모님 계시던 천국은 다 끝났어요~~ 라고 농담할 정도로
잘 쉬고, 잘 배웠고 감사했습니다!!
두..둘째는 자신 없지만^^;; 낳게된다면 다시 꼭 이용할거예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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