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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추천을 받고 산모도우미119에 연락을 하여 꼭 안명옥 관리사님으로 배정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관리사님이 인기가 너무 좋으셔서 조리원 퇴소 후 일주일을 기다린 후에 만나게 되었어요. 힘들게 만난 만큼 관리사님은 역시 베테랑이셨어요. 오늘 아쉬운 작별을 하고 되돌아보니 참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만족했던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생아 케어는 기본으로 너무 잘해주세요. 처음 관리사님이 우리집에 오셨을때 아기가 태열이 심하게 올라왔었어요. 태열관리법도 잘 알려주시고 많이 신경써주셔서 좋아졌어요. 무엇보다 우리 아기를 사랑으로 돌봐주시니 그냥 믿고 맡길 수 있었어요.
2.첫째 케어에 집중할 수 있게 많이 도와주셨어요. 제가 연년생 을 낳다보니 첫째에게 특별히 많은 신경을 써야했어요. 아직 어린 첫째가 동생을 받아들이기에는 힘겨워했거든요. 관리사님께서 제가 첫째 케어에 많이 신경쓸 수 있도록 조언도 아낌없이 해주시고 저희 첫째도 너무 예뻐해주셨어요. 덕분에 한달동안 첫째가 많이 안정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합니다.
3. 음식솜씨도 좋으세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식사 준비도 뚝딱 잘 하시는데 맛도 좋아요. 특히 우리 첫째는 관리사님이 해주시는 음식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달간 관리사님이 해주시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잘 먹어서 모유도 잘 나왔어요.
4. 위생관리가 철저하세요. 집에 오시면 바로 옷을 갈아입으시고 아기를 돌봐주셨어요. 수저 젓가락 소독까지 신경쓰시고, 화장실청소까지 해주시기도 했어요. 아기를 돌봐야 하니 코로나가 걱정되어 외출도 안하시고 멀리사는 가족분들도 못만나셨다고 해요 ㅜㅜ
이모님과 한달간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나누면서 아들 둘을 키우기 위한 마음도 다잡고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늘 잘하고 있다고 용기를 북돋아주시고, 조언도 해주시고, 우리 아기들을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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