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산모도우미 신청하길 너무 잘 했네요. 감사합니다.
지점 충주/제천점
작성자 오지영 작성일 2020-06-23 16:08:53 조회수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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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란 이모님 너무 감사합니다.
첫날 저희 집에 오셔서 환하게 미소를 지어주신 것이 엊그제인 듯 한데 벌써 서비스 마지막 날이네요. ㅜㅜ 이제 혼자서 어떻게 하나 걱정이 돼서 어제는 잠도 못 잤네요.
이런 우울한 기분에도 후기를 올리는 이유는 울 이모님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의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하나 하다가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어요.
항상 울 아기 예뻐해 주시고 저한테도 정성껏 잘 챙겨주신 이모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첫날 방문 때 붙어 서비스 마지막인 오늘까지도 아침에 오시자마자 소독붙어 철저히 해주시고 마스크도 불편하실 텐데 꼭 끼고 일을 해주셨고요. 매일 매일 아기가 아프면 안 된다며 집안일도 깔끔히 해주셨고, 점심때가 되면 저에게 먹고 싶은 건 없는지? 힘든 건 없는지? 꼼꼼히 챙겨주신 이모님께 아주 감동적이었습니다.
또 음식은 어찌나 맛깔나게 해주시는지 너무 맛난 음식을 많이 먹어서 좋았습니다. ^^
사실 제가 음식을 잘 못 해서 남편도 이모님 덕분에 입이 호강했다며 좋아하더라고요.
맛난 음식을 많이 먹어서인지 모유도 잘 나오고 울 아기도 씩씩하게 무럭무럭 잘 커가고 있답니다.

사실 처음 써보는 서비스라 이모님이랑 안 맞고 트러블 생기면 어쩌나 걱정도 했는데 울 이모님 어찌나 자상하시고 인정이 많으신지. 말씀도 잘하시고 차분하셔서 제 고민상담도 많이 들어주셨습니다.
누군가 내 편이 되어 나를 이해해주는 것이 얼마 만인지 너무 좋더라고요.

울 이모님 아기를 보는 면에서도 프로는 이런 것인가? 그런 생각이 들도록 잘하시고, 아기 응가에 분유에 이상 증상에 뭐든지 꼼꼼히 기록된 수첩이 있으신데…. 전 솔직히 그 수첩은 우연히 보고 놀랐습니다.
항상 아기를 관찰하시고 아기와 빨리 친해지려고 노력해야 아기도 날 좋아해 준다고 말씀하셨을 때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울 아기 이모님만 보면 방긋방긋 웃는 얼굴이 보여 저도 편한 마음으로 외출도 하고 낮잠도 자고 편안한 서비스 14일을 보냈습니다.

이제 오늘이 마지막 서비스 날인데 내일부터 혼자서 잘할 수 있을지 벌써 걱정이 ㅜㅜ
그래도 아기 낳고 좋은 이모님을 만나게 돼서 참 좋았습니다.
이모님 너무 감사드리고 무더운 날씨에 일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이영란 이모님 강추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