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일산 - 강현순 이모님 감사합니다
지점 고양/일산/파주점
작성자 정은솔 작성일 2020-06-16 12:08:36 조회수 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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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순 이모님 감사합니다
첫 아이를 갖고 산후 조리원 2주 이용 후 이모님과 3주 바우처사용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조금 예민한 편에 속해서 모르는 분과 한집에 있으면 불편하지 않을까
또 요즘 코로나때문에도 걱정을하면서 몇일간 고민하고 산모도우미 119에 상담도 여러번 한끝에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고민을 왜했나 싶더라구요
제가 입맛이 까다로워서 음식잘해주시고 연세 너무 많지 않은 분을 원했는데
딱 너무 잘 와주셔서 너무 기쁜마음으로 3주가 지나갔습니다.
항상 약속된 시간보다 먼저 그리고 퇴근시간은 항상 더 늦게 까지 봐주시는데
죄송하면서 너무 감사하고 비록 3주이지만 정이 붙어서 너무 서운하더라구요.

식사챙겨주시는것도 너무 잘해주시고
음식 정말 맛있어서 저희 신랑이 이모님 가시면 어쩌나 걱정까지 하고 ㅎㅎㅎ
저도 걱정이네요 이제 이모님 가셔서 괜히 쓸쓸하고 말벗도 없어서 외롭고 그래요

사정상 친정엄마가 거의 못오시는데
이모님이랑 엄마처럼 대화하며 하루를 보내면 언제 지나갔나 싶을정도로 빨리 지나가고
집안에서 속상한 일 서로 대화하면서 이모가 풀어주시고 참 좋았습니다.

둘째가 생긴다면 이모님 그때까지 일하시면 저 또 우리 이모님 뵙고 싶어요 ㅎㅎㅎ
우리 시현이에게도 더없는 이모님 사랑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아이가 잘웃고 눈과 귀가 빨리 튼거같습니다.

제가 입맛이 없어서 잘 먹지 못할때는 먼저 고민해주시고
메뉴를 직접 집에서 만들어 와주시고
제가 요도염떄문에 힘들어하니까 어떻게 해서든 방법을 찾아서 도와주시고
청소면 청소 빨래면 빨래 수시로 항상 쉬지 않고 하시는 이모님이셔요
제가 오히려 죄송하더라구요 ㅎㅎ
꼼꼼하고 섬세하고 다정한 이모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