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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산모도우미 사용하기가 겁이났지만 너무 편안한 3주를 보내서 좋았했습니다.
다른분이 내 살림을 한다는 것이 겁이 나서 어떻게 하나 걱정이 많았거든요.
하지만 나이 지나갈수록 걱정이 살아졌습니다.
울 아기 너무나 이뻐해주시고 사랑을 듬뿍주시는 이모님을 보며 편안함을 느낄수 있었고, 가사일도 꼼꼼히 물어보시고 진행해 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먹고싶은 것은 있는지 항상 물어봐주시고 음식도 맛갈라게 해주셔서 식욕도 생기고 , 말씀도 재미있게 하시니 최근에 생긴 우울증이 쫌 나아지는 듯 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가 집안에만 있으니 요기저기 안쑤시는 곳이 없고, 말벗도 없어서 쓸쓸하기도 했던 하루하루 였는데 이모님께서 얘기도 잘 들어주시고 위로도 많이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울 아기 심심할까 분유먹여주시면서도 눈 맞주보고 아기와 이야기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따라하게 되더라고요. 항상 신경써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친구도 얼마안있으면 출산이라 한진희이모님 추천해주었습니다.
산모도우미119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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