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최맹자 이모님 잊지 못할거에요^^
지점 광주광역시점
작성자 조아라 작성일 2020-04-09 11:08:55 조회수 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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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첫째아이를 낳았을때 2주간 산모도우미119에서 신청했다가 이모님이 너무 좋으셔서 2주간 더 연장해서
최맹자 이모님께서 케어해주셨었어요. 이번 둘째도 첫째아이 봐주셨던 이모님이 너무나 생각이 나더라구요
해주셨던 분이라 제 스타일도 아실거고, 저도 더 편하게 몸조리를 할수 있을거 같아서 이모님을
다시 뵐수 있었어요^^다시 뵌날 어찌나 반갑고 눈물이 나는지요 ^^
역시나 우리 최맹자 이모님께서는 오시자 마자 척척이셨어요.
청소면 청소, 반찬이면 반찬, 아이케어는 물론이고 집안정리도 다 해주셨어요
임신 기간중에 입덧이며 몸이 안좋아서 집안일을 소홀히 했었는데, 그릇정리며 다용도실 청소까지
정말 열심히 해주셨어요. 모유수유를 안해서 먹고 싶은거 다 만들어주신다고 했는데 제가 입맛이 없어서
생각나는건 김밥이더라구요. 두번이나 싸주시고 반찬도 하나하나 신경써주셨어요.
그리고첫째아이 생일이 곧이었는데 선물로 아주 예쁜 내의도 받았답니다.
지금도 너무나 이쁘게 잘입히고 있어요^^
요새 코로나로 외부인도 잘안만나고 사회적 거리를 두고 있지만 저는 걱정이 안됐어요
이모님께서 제가 말씀 드리기도 전에 자차를 이용하시고,또 도보로 출퇴근 할테니
걱정말라시며 먼저 말씀해주시니 감사하더라구요.
출근하시면 바로 옷갈아입으시고 손 깨끗이 씻으시고 청결에 항상 신경써주셨어요.
새벽 수유로 잠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점심 먹기 전까진 주로 잠을 자는데
어느날은 잠이 일찍 깼는데 이모님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저희 둘째에게 노래 불러주시고 다정한 말씀을 하시는데 정말 아이를 많이 좋아하시는거 같아서
마음이 뭉클하더라구요. 뉴스에 간혹 도우미분들이나 어린이집 선생의 폭행이나 폭언이 있는걸 많이 봤는데
그런 사람들로 인해서 인식이 나빠질수 있을거 같아 마음이 좋지 않지만
우리 최맹자 이모님같은 분만 계시다면 아이들이 사랑받고 잘 자라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 두 딸아이가 이모님을 만나 잘자라주는거 같아 좋고, 평생 잊지 못할거 같아요
친정엄마처럼 진심어린 걱정해주시고 산후관리 해주셔서 감사해요^^
최근에는 둘째 봐주시겠다고 신랑과 첫째와 같이 바람 쐬고 오라고 해주셨는데 마음만
정말 감사히 받았어요^^ 광주지점에 최맹자 이모님처럼 능력있고 좋으시분이 계셔서
좋아요 항상 행복하시고 하시는 모든일이 다 잘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