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최성숙이모님 !!! 많이 보고 싶어요~~~
지점 고양/일산/파주점
작성자 한혜진 작성일 2020-03-17 19:20:55 조회수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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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낳은지 벌써 45일이 지났군요~
처음에 산모도우미119가 아닌 첫째 때 처럼 산후조리원을 예약했었습니다. 산후조리원 경험만 있어서 어떤지 모르는 산모도우미보다 낫겠다 싶어서 였었죠.
그러나 첫째아가가 이제 겨우 두돌이 다가오는 터라 첫째 녀셕을 막무가내로 떼어놓고 제몸만 추수린다는 것이 맘에 걸렸었죠...
옆동에 사는 언니가 아기를 낳아 조리원으로 가게되었는데 첫째아가가 너무 어려서인지 일주일만에 조리원에서 나왔어요. 아직 엄마품이 그리운 두돌밖에 안된 녀석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출산 예정일 2주전에 산후조리원예약을 취소하고 도우미를 여기저기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싸이트를 다니면서 알아보게되었는데 가장 신경쓰이는 중점이 바로 사람들의 후기 였습니다. 주위에서 산후조리원이랑 다르게 일대일 방식이라서 도우미이모님이랑 잘 안 맞으면 산후조리하는게 아니라고 말도 많이 들은터라 더 걱정을 했죠~
제가 만난 최성숙이모님은 첫인상도 너무 좋으셨는데 제가 퇴원하고 집에 도착하니 마치 이사온 집에 온듯 집안이 너무 깨끗하고 베란다정리도
해주셔서 깜짝 놀랐답니다.
수저도 팍팍 삶아 놓으셨는데 역시 깔끔한 분이시구나~싶었죠...
구수한 입맛에 맞는 미역국은 4주동안 먹어도 질리지도 않더라구요~
그리고 우리 첫째 지호가 낯을 좀 가리는데 이모님께는 너무너무 잘 따르고... 놀이도 같이해주시고 책도 많이 읽어주시고....너무 감사하더라구요~
하루 한시간 휴식 타임이 있는데도 둘째가 품에서 떨어지면 울어대는 바람에 늘 안고 계시느라 잠깐도 쉬시지 못하셨답니다~
좋은 인생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오시는 날부터 가시던 날까지 성심성의껏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산모들이 아가를 낳으면 산모도우미 119 추천해줄꺼예요~
최성숙이모님~~!행복하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