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홍영순 이모 너무너무 감사해요~^^
지점 광주광역시점
작성자 전리온 작성일 2019-12-31 23:08:30 조회수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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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기간 3주가 끝나고 이모가 가신지 하루가 지나가네요
벌써부터 이모가 그립고 빈자리가 크게 느껴져요
첫째아이때 산모119에서 너무 만족스러움을 느껴서 둘째도 고민도없이
산모119에서 신청했어요
첫째때 도와주셨던 이모님이 이미 다른분을 맡고계셔서
할수없이 다른분으로 신청해서 혹시나 하는 걱정도있었는데
첫날 그모든 걱정이 사라졌답니다
첫인상도 너무좋으셨고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3주간 정말 산후조리 잘한거같아요

일단 음식솜씨가 너무 좋으셨어요
출산후 입맛이없어서 모유수유하느라 억지로 세끼 챙겨먹었는데
이모가 반찬도 맛있게 만들어주시고 집에서 반찬도 만들어다 주시고 국도 미역국만 먹으면 질린다고 된장국, 소고기무국등 번갈아가며 끓여주셨어요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빨래도 얼룩까지 깨끗이 빨아주시고
무엇보다 아이를 진심으로 예뻐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요즘 말도많고 탈도많아서 도우미를 꺼려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모같은분만 있으면 믿고 맡길수있겠더라구요
항상 웃는모습으로 따뜻한말 해주시고 안아주시고 저희 첫째도
이모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어린이집 다녀오면 이모부터 찾을정도였어요

저희 엄마랑 남편도 이모님 너무좋으시다며 칭찬이 자자했답니다
이모랑 밥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것도
힘든 육아를 잊을정도로 재밌었어요^^
마지막날 이모님이 꼬옥 안아주시는데
너무 섭섭하더라구요 이럴줄 알았으면 4주신청할걸 후회돼요

주변에 꼭 추천해주고싶어요
그동안 감사했어요~ 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