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년생아이들을 케어하느라 이제야 올리는 후기.
그냥 넘어갈수도 있었지만 이분은 꼭 추천해야겠다싶어 후기올립니다.
저는 18개월된 첫아이가 어린이집도 다니지않는 평범치않은 집의 산모였어요.
첫번째오신 관리사님과 첫째의 성향이 맞지않아 3일만에 교체를 신청했고, 다음으로 배정받은 관리사님은 기대하지도 않았어서 첫째케어를 취소해버렸습니다.
그런데 하루전에 전화를 주셨는데 일단 목소리부터 편안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오신첫날 인상을 보고선 마음이 놓였어요.
오시자마자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이모님은 환복후 손부터 씻으셨습니다.
그리곤 아기부터 먼저 확인하시더라구요.
당연한거같지만 첫관리사님께서 그래주지않아서 그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남은 기간동안 너무너무 부족할것하나없이 좋았어요.
첫번째, 동생이 느닷없이 나타나 스트레스가 심할 우리 첫째를 첫째케어비도 드리지않았는데 다정한말투와 눈빛으로 지내주셔서 좋았어요.
저희 친정엄마가 매일같이오셔서 계셨지만 저랑 저희엄마는 육아지식이 많이 부족했고 되려 안좋은 방법으로 아이를 케어해서 되려 더 스트레스를 줬었더라구요.
안승남이모님은 많은경험과 지식으로 저희 첫아이를 대했고 저희에게도 알려줘서 첫애가 이모님계시는 기간동안 떼도 덜쓰고 변화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두번째, 둘째케어는 진짜왕추천할만큼 좋았습니다. 저는 경산모인데도 불구하고ㅎ초보엄마인듯이 아이가 제가 안으면 달래지지도 않고 울다가 이모님이 딱 안으시면 무슨일인가 싶게 뚝 그쳤고, 아기의 울음소리만 듣고도 배고픈지 졸린지 기저귀인지 알아차리셨어요.
또한 목욕시키실때도 늘 큰사람되소~예쁜눈오똑한코 잘생긴얼굴 깨끗하게 씻겨줄게~~♡ 말해주셨고 씻기다가 울면 이모님 옷이 젖으실텐데도 안아서 달래주시고 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말투로 아가를 케어해주셨어요.
세번째, 안승남이모님의 음식솜씨는 단연 최고!!
진짜 다 맛있어요ㅠ.ㅜ
소고기무국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모님 무국은 진짜 한그릇 다먹을정도로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사람마다 입맛이 달라서 어쩔지 모르지만 진짜 뚝딱뚝딱 순식간에 반찬이 뿅 나옵니다.
별로 어질러지지도 않고 후딱 하세요.
이모님 음식은 계속 그리울거같아요.
네번째, 마음을 읽어주고 다독여주는 다정함!
진짜 이모같았어요. 애기낳고 마음이 뭔가 우울하고 연년생케어로 스트레스도 큰상황에 집안에 일이있어서 속이 시끄러운상황이었는데 제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조언해주시고 다독여주셔서 진짜 좋았습니다.
케어기간에 추석이 껴있었는데 연휴전날 퇴근하시며 진심으로 걱정하면서 껴안아주시고가시는데 눈물이 날뻔했어요
또 친정엄마가 일이있어서 저녁에 일찍가셨고 남편이 야근이라 애둘을 꼼짝없이 제가 봐야하는상황에 앞이 캄캄했는데 이모님께서 늦게까지 있어주셔서 어찌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집에가셔서도 남편은 왔는지 애들은 잘있는지 전화주시고 진짜 너무 감동이었어요.
고마운게 너무많아서 다 쓸수도 없네요ㅜ
아이는 연년생에 친정엄마는 매일같이 있고 집은 이사한지 얼마되지않아 정리도 덜되있었던 우리집에 오셔서 단한번도 찡그리지도 불평불만도 하시지않고 늘 따뜻하게만 대해주신 안승남이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첫째때 왜 산모도우미 119를 몰랐나 싶어요.
주변에 아기낳는다하면 강추추 할정도로 좋았습니다.
특히 안승남이모님은 지정해서 받으라할정도로 강!력!추!천!이에요!!!
정말 감사했습니다~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