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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산후 도우미 신청을 하려니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혹시 오시는분이 맘에 안드면 어쩌나 아이는 잘봐주시려나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어요
그래서 첨부터 컴플레인 없는 분으로 보내주십사 말씀드렸었는데
이모님 오시고 나니 제가 괜한 걱정을했구나 싶을 정도로 너무 편하게 대해주시고
아이도 잘봐주시고 또 음식솜씨도 너무 좋으셔서 평소에 미역국이라면 쳐다도 보기 싫던 저인데
어찌나 맛있게 끓여주시는지 매 끼니 먹게 되더라구요~ ^^
또 집에서 정성껏 기르신 유기농 채소들도 가져오셔서 맛난 반찬도 해주시니 저희 남편까지도 맛있게 먹었네요^^
또 저희 아이가 스킨쉽을 좋아하는 아이라 이모님 껌딱지(?)처럼 한시도 손에서 떨어지질 않으려 해서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단 10분도 바닥에서는 안자려고 하니 팔 아프고 힘드실텐데도 울지않고 있어주는것만도 정말 고마운거라며
항상 웃는 얼굴로 싫은내색 한번 안하셨네요
둘째 아이지만 첫째와 5살 터울이다보니 다 까먹고 기억도 안나는 육아!
이모님께 많이 배웠네요 4주 동안 너무너무 만족했고요
허순복이모님 정말 감사하고 고생많이 하셨어요
이모님은 100점만점에 200점 이십니다~^^
좋은 이모님 만나서 이별이 아쉽고 그리울 것 같네요~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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