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친정엄마 같은 이모님♡
지점
작성자 효진엽이맘 작성일 2019-09-03 12:18:42 조회수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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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이별을 한 보고싶은 이모님..
20일동안 함께하던 이모님이 안오시니 이상해요ㅠㅠ
아이는 잘듯말듯..ㅠㅠ 저는 자꾸 인터폰을 보게되네요ㅠ
긍정뿜뿜 이모님께서 부르시던 콧노래가 귀에 맴돌아요~~ ㅠㅠ
8월5일~31일 ..20일 길다면 긴 시간이 말그대로순삭..
사진찍는거 좋아해서 사진으로 기억해뒀어요~
사진첩 뒤적거리다가 사진 모으기를 해서 보관하기로^^
사진보면서 이모님께서 해주신 말씀들 기억하고 되새기는 중이예요~
첫째때 만났으면 더 좋았을텐데.. 첫째때는 도우미이모님 부르지않고 혼자 아이 키우던 생각도 많이 났고 무지했던 엄마때문에 첫째를 너무 고생시킨거 같아 반성했어요ㅠ 더잘해줘야지 다짐^^
저는 친한언니의 소개받아서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다른업체비교도 안해보고 물론 이업체 이모님후기도 안찾아보고 무조건 그이모님해달라고~~
그이모님아니면 저 서비스 이용안한다고 떼(?)썼어요
왠걸.. 진짜 저 정말 만족해요ㅠ
첫째가 신경쓰여서 조리원 이용도 안하고 출산후 바로 집으로와서 신랑과 일주일 고군분투 전쟁이였어요
그러다가 이모님 만남은 마치 하늘에서 내려준 천사? 구세주를 만난 기분이였어요~~ 첫만남에 흰장갑을 꺼내서 젖병소독해주시는데 그 느낌을 잊을수 없네요^^
첫째등원으로 실갱이할때 첫째의 마음도 살펴주시고
제 마음까지 어루만져주신다고 고생한 이모님..
이모님께서는 자신의 아이처럼 이뻐해주셔서
진짜 엄마가 누구인지 헷갈릴정도였답니다..^^
그래서 첫째가 잘따라줬고 헤어질때 더 아쉬워했어요
모유가 맞지 않는 아이인지 변란을 3번 겪고 단유하기로 결정했구요 이모님 계실때 단유까지 성공했어요
그리고 집에서 할수있는 운동을 여러가지 알려주셔서 다이어트 의지도 불태워주셨습니다!!

첫째는 아이! 둘째는 산모! 셋째는 살림!
이모님의 철학대로 우리 아이는 +2kg 성장했고
저는 조리원 조리때보다 더 호강하며 조리했어요^^
튼튼하게 보살펴주시고 꼼꼼히 기록하시며 살뜰히 잘챙겨주신 이모님 ㅠ 고맙습니다ㅠ
여러분 저 처럼 서비스일수 고민하지마시고
서비스 무조건 길게~~~~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