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원금순이모님]진심은 통하는 법이니깐뇨~!
지점 의정부/구리/남양주점
작성자 김민희 작성일 2019-08-31 05:51:06 조회수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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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하게 찾아온 쌍둥이..위에 신생아보다 더 손이가는 4살첫째가 있음에 둥이들낳고 조리원은 꿈도 못꾸는지라 산모도우미를 신청했어요.
둥이라는 소식을 접하는 순간부터 출산 후 까지도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기쁨보단 걱정과 한숨뿐이였어요.
그와중에 정말 좋은 이모님을 만나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
집안일이며 그힘든 둥이케어까지 착착착 해내시는거 보고 역시 전문가는 다르구나 느꼈답니다.
친정엄마와 딸같이 죽이척척맞아 함께있는내내 너무 즐거워 산후우울증따위 올 새도없었어요^^
그렇게 5주의 시간이 흐르고 앞으로 이모님없이 혼자서 아들셋 독박육아를 어찌 버텨낼까..?
하는 압박감과 걱정이 밀려와 혼자 울기도 많이 울었죠..
닥치면 다 하게되있다지만 그만큼 이모님의 자리가 너무나 컸답니다..ㅜㅜ
정부지원이 끝나고..몇일 독박육아를 하며 도저히 답이나오지않는 상태에서 다시 119요청..
한달 연장과 무조건 원금순이모님이여야 한다고~~~~!
그렇게 100일가까운 시간을보내고 어제 마지막인사를 나누는데..하루종일 눈물참다가 이제할머니갈꺼야...엄마말잘듣고 아프지말고 잘크고있으라며 우리둥이들과 눈맞춤하시는 모습에 그만 혼자펑펑 울다 배웅하면서 꺼이꺼이..ㅠㅠ
그동안 이모님께서 저 육아편하라고 아이들 수면교육이며 수유텀 다 잡아주시고 둥이들이 무얼좋아하는지 무얼싫어하는지.. 엄마인 저보다 더 잘 알고계시니 사소한것까지 다 알려주시고 앞으로 해줘야할것까지도 다 말씀해주시고..ㅠ
정말 감사한게 너무 많아요..

원금순이모님~!
3개월동안 정말 고생많으셨고 너무 감사합니다..
이모님없었음 전 정말 사는게사는게아니였을 거예요..ㅠ
이모님덕분에 혼자만의시간도 갖고 첫째에게 더 집중할 수 있었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안정이 되었어요~!
함께있는동안 너무 편하게 쉴 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라리?산모라 제 산후조리법이 마음에 들지않으셨을텐데 강요안하시고 제가 원하는 방식에서 조리있게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해요!
아직 실감이 안나요..주말지나면 이모님이 현관문열고 아가들아~할미왔다~! 하고 들어오실 것만같은데..ㅠㅠ
슬프다슬프다..ㅠㅠ
하고픈말..감사한마음..글로 다 표현이 안될만큼 이모님의 존재가 너무너무 컸답니다..!
첫날부터 알겠더라구요..
아기들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그마음...그눈빛..
아마 다른곳을 가셔도 다른산모분들도 다 아실 수 있을거예요~
건강 잘 챙기시고 이모님이 키워주신 우리둥이들..!
앞으로 건강하게 밝은아이들로 잘 키울께요...!
정말 고생많으셨고 정말 감사했어요~!
우리 3개월동안 찌운살...ㅋㅋ
쏘~옥빼서 꼭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