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날개없는천사 김계란이모님 감사합니다^^
지점 광주광역시점
작성자 김윤아 작성일 2019-07-23 17:51:40 조회수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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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출산준비를 못했는데 응급으로 일찍 출산을 하여 입원기간에 준비를 했어야했어요
퇴원후 몸이 너무 안좋은데 첫애까지 있어 반찬하기도 막막하고
너무 힘들다싶어 산후도우미 신청을 하려고
카페글을 읽어보니 산모들이 119추천을 많이들 하시드라구요
고민할거없이 119로 전화해서 바로 가능하신분으로 부탁드린다고 하니
너무 친절하게도 김계란이모님을 추천해주시드라구요
오시기전 금요일에 이모님이 전화주셨는데
전화기에서 들리는 이모님 음성이 어찌나 좋으시던지 예감이 좋았어요^^
김계란이모님 성함듣고 제가 잘못들었나 싶었는데
맞게 들었드라구요
평생 못잊혀질거 같아요~

첫날 출근시간도 안되었는데 노크하는 소리에 문열어보니
이모님이셨어요
오시자마자 손 씻으시고 아이먼저 보시곤 아이에 관한 질문을 하시더니 판단을 바로 하시드라구요
뭔가 전문성이 느껴지드라구요^^
일찍 태어난 아이라 2.4키로에 대학병원에서 퇴원후 너무 작아서 안절부절 했는데
한달동안 지극정성으로 케어 해 주셔서 지금은 4키로가 거뜬히 넘겨 5키로 되어갑니다~
접종하러 가는날에도 의사선생님께서 잘 키워왔다고 칭찬도 아낌없이 받았어요
아이를 친손주처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고 가족이상으로 케어 해 주셔서 감동받았어요~
동요도 어찌나 사랑으럽게 불러주신던지 제 귀가 즐거웠어요
경력이 오래되신 분이시라 그런지 신달(신생아달인)이시드라구요~~

뿐만아니라
산모는 쉬어야한다고 손 하나 까딱못하게 하시고 딸처럼 너무 잘해주시네요
음식도 어찌나 빠르게 잘하시던지 텅텅빈 냉장고를 보시더니 반찬을 뚝딱!!하셔서 신랑밥이랑 한상을 차려주시드라고
너무 빠르게 하셔서 도깨비방망이라도 있는줄 알았어요^^
이모님 음식하실때 메모와 볼펜들고 따라다니면서 너무 많은걸 배웠어요
맛도 너무 좋고 음식 못하신게 없으신거 같아요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이 몇장 안되는게 아쉽네요

낯가림 심한 첫애도 등하원시에는 할머니 손잡고 놀자고 잘 따르고
이모님도 힘드실텐데 환한미소로 아이를 잘 받아주시고 아이 간식도 잊지않고 챙겨주시네요
저의 말동무도 되어주시고 엄마처럼 잘해주셔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편안한 한달을 보냈습니다

다른산모를 돌보고 있을 이모님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행복하세요❤
어디가시든 복받으실거예요~
그럴리는 없겠지만 혹시 셋째가 생기면 꼭 뵐게요
꼭 계셔야 해용^^
두손모아 허리숙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