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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5 자연분만으로 아기를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2주 지낸후, 7/1 월요일부터 산후도우미를 신청했어요
저는 정부지원을 받을수있어서 3군데의 업체를 통해 상담을 한후,
3군데중 마지막으로 전화했던곳에서 진행했어요~ 사실 업체에 전화를 하면 하시는일도 다 비슷비슷하고 근무시간 이런건 다 똑같고, 오시는 이모님에 따라 복불복이라고 그런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곳은 정부지원의 경우 한번 기간을 정하면 변경이 안되니, 산모 상태를 보고 2주할지 3주할지 전화달라고 하시고, 상담을 잘해주셔서 여기로 결정했네요. 사실 1주만 부를까했는데, 다들 기본 2주는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자연분만후에 회복이 빨라서 2주하고 내일이 마지막인데 남편과 둘이 왜 3주하지 않았을까 싶을정도예요ㅋㅋㅋㅋㅋ 둘째를 낳으면 꼭 3주이상을 신청하려구요!
저희 이모님은 아기를 사랑으로 봐주셨어요
다행히 저는 경력많고 아이를 좋아라해주시는 좋은 이모님을 만나서 산후도우미를 신청한게 너무 잘한일같구요
주변에도 산후도우미만큼 꼭 하라고 추천하고싶어요
일단 이모님은 오시면 옷부터 갈아입으신후, 항상 아이가 밥은 언제먹었는지 체크해주신 후 아이도 챙겨주시고
제 아침을 챙겨주신후 아이케어와, 남은시간에는 빨래, 청소, 반찬등을 해주시고요, 중간에 간식도 주시고, 아이 목욕시키고 저녁 먹을꺼까지 챙겨주신후 퇴근하시는게 하루 일과이시더라구요~ 아기 이름도 잘 불러주시면서 이쁘다고 잘 달래주시고, 봐주실동안 저도 믿고 편히 쉴수있어서 이모님오실때는 낮잠도 푹 잘수있었네요~!
쉬는틈이 없으실정도로 집안 살림을 잘 정리해주시고, 산모에게 좋은 반찬이 뭔지 말씀해주셔서 남편이 장봐오면 그걸로 반찬도 맛있게 해주셨구요, 살림팁도 주시고, 첫날 집에온날은 일요일이라서 멘붕이였는데, 이것저것 팁을 많이 주셔서 도움도 많이 받게 된거같아요
아이재우면서 이모님이랑 틈틈히 수다도 떨구요. 집에 부모님이나 시어머님이 잠깐 오셔도 잘챙겨주시고 뭐라도 하나 더 챙겨주시고 싶어하시고 인간적인분이라서 좋았어요. 산후도우미는 복불복이라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좋은분이 오셔서 남편도 저도 너무나도 만족하네요. 좋은분이라 그런지, 첫쨰하신분들이 둘째때도 연락하셔서 부탁하시는분도 많으시더라구요~ 근데 저도 그럴꺼같아요!!ㅋㅋㅋ 내일이 이제 마지막인데 2주동안 짧지만 이모님이랑 정도들어서요:)
그때는 진짜 3-4주 할꺼예요ㅠㅠㅠㅠㅠㅠㅠ 2주는 진짜 금방가는듯하네요..ㅋㅋㅋㅋㅋ
암튼 저도 산후도우미 업체 선정할때 카페 검색도 해보고 결정한 업체인데, 고민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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