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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119를 처음 알게 된 건 춘천 맘카페를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추천부탁드린다는 글을 올리니 춘천은 당연히 산모 119가 압도적이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바로 주저 없이 신청하였습니다.
첨에 전화를 거니 너무너무 친절하고 호탕한분이 전화를 받아서
누굴까 싶었는데 알고보니 실장님이셨습니다 ㅎㅎ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재밌어요 ㅎ
말씀을 너무 편하게해주시고 딸처럼 대해주셔서 낯설지 않았어요~
실장님께서 이것저것 꼼꼼히 체크하셨는데
어떤 부분을 제일 신경써주면 좋겠느냐 하시는 질문을 하셔서 ㅎㅎ
저는 그냥 알아서 해주시겠죠뭐~ 라는 생각에 따로 부탁을 드리진 않았어요 ~
사실 맘카페에서 어떤 관리사분이 좋다 라는 추천을 많이 받았는데
따로 지정해서 부탁드리진 않았어요 ㅎㅎ
어차피 어떤분이 오시든 맞춰나가야 하는 부분인지라 ~
근데 너무너무 좋은 관리사님을 지정해주셔서 아직도 너무 감사해요
저는 김회숙 관리사님이셨는데
정말 정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보통 아이를 그냥 이뻐하기는 하지만 김회숙 관리사님은
정말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주시고
내아이처럼 케어해주시더라고요 이부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
또 아이에게 늘 좋은말을 쉼없이 해주셔서 ㅎㅎ
아이가 정말 이쁨 받는구나 느낄거같더라고요
제가 방에들어가서 쉬는 동안에도 계속 아이와 대화하시는데
너무 재밌기도하고 ㅎㅎ 신기하기도하고 ㅎㅎ
사실 혼자 아이키우면 말이없어지는데 아이교육엔 관리사님처럼 계속 예쁜말 해주는게 좋을거같아서 많이 배웠습니다^^*
또 큰아이가있는데 워낙 예민한 아이여서 ㅠㅠ 관리사님을 거부할까봐 너무 걱정했는데 관리사님께서 아이를 잘 다뤄주셔서 ㅎㅎ
다행히 거부도 안했고 !심지어 언제오시냐고 찾기까지 ㅎㅎ
너무너무 다행이였어요 ~^^
죄송했던건 아이가 잠투정이 심해 휴게시간 없이 계속 일하셔서ㅠㅠ
식사도 제대로 못하신거같아 맘에 걸리네요 ㅠㅠ
늘 제 휴식까지 신경써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해주시고
제가 경산임에도 불구하고 모르는부분이 많아서 이것저것
다 알려주시고 예방접종도 하나하나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어요
첨에 실장님께 예약할때 단축으로 하면 후회할거란 말을
흘려듣는게 아니였는데....ㅠㅠ 너무 아쉬워요 ㅠㅠ
관리사님 가시는날 겨우2주였는데도 정이들었는지
눈물이 나와서 하하하 ... ㅠ
꼭 시간되시면 아이보러 놀러오시면 좋겠어요 ㅠㅠ
저는 다음에 셋째가 생길진 모르겠지만 또 기회가 되면 김회숙 관리사님께 다시 신청할 거에요 ㅎㅎ 정말 너무 감사했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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