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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에 노산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산모입니다
사정상 친정 시댁 도움 못 받고 심지어 신랑이 타지에 있어
병원 퇴원 후 오로지 혼자서만 아이케어와
산후조리를 해야 했던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관리사님이 오시던 첫날, 혹시나 우려했던 생각과는 달리
저와 아이에게 다정하고 좋은 말 진심 어린 손길로
케어해주신 관리사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아른거리네요
청결한 청소 깨끗한 빨래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
출산 전부터 손목이 아프다고 하니 전문가의 손길로 시원하게 풀어주시던 마사지.. 답답할 거라며 제게 신랑과 둘만의 외출 시간도 따로 주시고 신랑이 타지에 있어 혼자서만 가야 했던 예방접종도 함께 해주셨던 이모님.. 변함없이 아이를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마음과 손길.. 저에 대한 배려 단 하루도 빠짐없이 과분할 정도로 아이와 제게 많은 걸 주셨습니다
어디서 이렇게 마음 맞고 좋은 분을 또 만날 수 있을까요
여기서가 아니더라도 인생을 살면서 만나면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분이셔요.
저와 제 아이는 분명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봅니다..
이렇게 주마등처럼 15일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오늘 관리사님하고 마지막에 너무나도 아쉬워 서로 끌어안고 엉엉 울었던... 그만큼 정도 많이 들었고 너무도 고마우신 분이셔서 헤어지기가 힘들더라고요.. 혹시 생길지 모르는 둘째도 주저 없이 관리사님 뵙고 싶습니다.. 다시 만나고 싶고 보고 싶을
염명옥 관리사님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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