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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3주가 지나,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처음 계약할때부터 상담하시는 분과 많이 대화를 나눴습니다.
원룸에 초산과 노산으로 불편한 점이 많을텐데,
저희집으로 와주시는 분이 계실까 해서 걱정이 많았어요.
첫 날,
꼬박 밤을 새고 마치 좀비같은 모습을 한채 관리사님을 맞았습니다.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저를 보시자마자,
"얼마나 고생이 많았어요~ 얼른 자요~ 아무 걱정말고, 한숨 자요~"
하셨습니다.
제대로 인사조차 드리지 못하고, 무거운 눈꺼풀과 힘겨운 싸움을 하다 잠이 들었지요.
제가 일어났을때,
벌써 식사 준비며 아기 케어까지 다 하고 계셨어요.
원룸이라,
어디 앉아 쉬지도 못하셨을텐데 계속해서 집안일 봐주시고,
우울해 있는 저를 위로해주셨어요.
산후우울증이 올 찰나에 이런저런 대화와, 격려까지 해주셔서 3주 내내 밝게 잘 지냈습니다.
친정엄마보다 더~ 살뜰하게 저 챙겨주시고,
아기 케어하는 방법도 쉽게 잘 설명해주셨어요.
제 1순위는, 아기에 있었습니다.
두번의 유산 경험도 있었고, 어렵게 가졌기 때문에 사실 다른 부분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어요.
하지만,
집안 살림까지 너무 잘 봐주셔서 제가 할 일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조리원에서 보다 더 잘 쉬고, 잘 먹고, 잘 잤어요~^^
너무 좋으신 분 보내주신 매니저님께도 감사드리고,
친딸처럼 저 보살펴주신 우리 관리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표현이 서툴러 계시는 동안, 죄송함과 감사한 마음을 직접 전해드리지 못했어요.
이 글을 못 보실 수도 있으니, 관리자님께서 꼭 전달해주셨으면 합니다.
산후도우미 이모님 알아보시는 분들께도,
적극 추천드려요.
다시 한번, 산모도우미119 감사합니다~^^
* 문*옥 관리사님, 저희 이사하게 되면 제대로 꼭 식사 대접하고 싶어요~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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