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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에서 나온 일주일 동안 남편과 둘이 첫아가를 돌보다가
맨붕이였습니다. 아이는 이유없이 울고, 잠도 못자고 환경이 바뀌어 그런다고 하지만 저희부부에게 너무 힘든시간이였습니다. 아는 지인을 통해 산모도우미119를 소개받고 바로 정하린 이모님께서 저희집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15일동안 이모님께서 오신 후 몸도 조금씩 회복되고, 아가도 안정되어 갔습니다.
오셔서 집안일과 정성가득 음식도 해주시고 제 몸에 대해서도 걱정해 주셨습니다. 힘드신데 가슴마사지, 자궁수축 도움이 되라고 배 마사지와 다리붓기 빠지라고 다리마사지까지 해주셨습니다. 또한 회음부 회복을 위해 매일 좌욕물(끊인물)도 받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아가한테는 목욕할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이가 아플땐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고 사랑가득 정성껏 아이도 돌봐주셨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내일부터 이모님께서 안계셔서 힘들겠지만 그동안 알려주셨던 것을 토대로 잘 돌보려 합니다.
다음에 둘째가 생긴다면 꼭 다시 뵐게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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