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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에 초산인지라 조리원 퇴소 후 온갖 걱정에 몸도 마음도 잔뜩 긴장되었는데,
안금례 관리사님과 인연이 되어 제대로 된 산후조리도 할 수 있었고 아이 돌보는 노하우들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늘 9시 전에 오셔서 환복하시고(바지까지 갈아입으셨네요!) 아이 컨디션 확인하시며 예쁜말로 아이와 한참동안 교감하시고 일과를 시작해주셔서 따뜻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찡찡대도 한 번도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손자처럼 아이를 수시로 안아주시고 (울지 않아도 안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ㅠㅠ), 저 힘들다고 분유도 늘 관리사님께서 주셨는데 수유하시면서도 아이에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목욕시키실때도 좋은 말씀 해주시면서 닦아주셔서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같아 정말 좋았어요.
빨래와 마른 옷 정리도 엄청 잘하시고(특히 수건을 예술적으로 개심), 청소도 대충하지 않으시고 매트까지 걷어서 꼼꼼하게 해주시는 것은 기본이고 가스레인지까지도 늘 반짝반짝하게 닦아주셨어요. 아참. 관리사님께서 본인 손에 맞는 고무장갑까지 직접 집에서 가져오셨네요...
요리 실력도 좋으셔서 다양하게 건강한 반찬을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든든하게 영양관리 할 수 있었고 관리사님 동네의 맛집이라며 이런저런 간식도 사오셔서 맛보게 해주셨습니다. 간식까지도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본인 있을 때 잠 많이 자두라고 배려해주셨는데 덕분에 새벽수유까지 잘 마칠 수 있었어요 ㅠ_ㅠ
마지막 날에는 아이를 위해 직접 뜨신 목도리 선물까지!!!! 집에 가셔서 쉬고싶으셨을텐데 이렇게 아이를 생각하며 작별의 선물로 목도리를 뜨셨다고 하니 뭉클했네요..
안금례 관리사님. 4주 동안 저희 아이와 함께 많은 일을 함께 겪고 나눠주시며 제게 큰힘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관리사님과의 추억이 오래 오래 기억이 될 것 같아요~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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