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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에 둘째 낳고 껌딱지 첫아이 걱정에 조리원도 못가고 산후도우미 이모님 도움 받으며 여차저차 2주가 지나고 오늘이 이모님 마지막 날이네요. 이모님 안계실 앞으로가 걱정되서 잠도 안와요 ㅜㅜ 병원에 입원한 2박 3일도 엄마찾는 큰애덕에 병원 그 좁은 침대서 둘이 같이 자고.. 낯가림 쬐금 있는 우리 가족 도우미 이모님 2주만 신청했었는데 너무 좋으신 분을 만나서 3주 할걸 후회했어요. 반찬도 뚝딱뚝딱 정성들여 해주시고 무엇보다 아기를 넘 예뻐하시는게 느껴졌어요. 기저귀 갈때마다 응가 지리는 아가... 응가 할때마다 물로 씻겨주시고 아기랑 대화를 많이하시더라구요. ^^ 여러가지 마사지도 하실 줄 아시고 요며칠은 이제 곧 끝나간다며 냉장고 탈탈털어서 반찬도 엄청해주시고 본인 집에서 재료를 몇번이나 가져오셨는지 넘 감사했구요. 간단하누집안정리는 물론 손빨래로 아가 옷 다 빨아주시고 외출한 사이 큰애 옷정리까지 싹 해 주셨더라구요.. 쉬는시간도 움직여야 한다며 갖지도 않으셔서 죄송했구요^^ 손이 빠르셔서 정말 슈퍼우먼 같으셨어요!! 육아정보도 많이주시고 저 쉬는거며 모든 일에 정성 쏟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오늘이면 정말 마지막 날인데 내일부터는 멘붕예약이네요. 그래도 다시 시작한 신생아 육아 이모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큰 도움 받았습니다. 이모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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