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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기라 걱정이 많아 지역 맘카페를 열심히 뒤지며 업체를 찾았고,
장단점을 비교해가며 저한테 제일 잘 맞을 것 같아 이 곳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작년 11월 20일에 예정일보다 1주일 먼저 제왕으로 아기를 낳았는데,
1주일 입원 후 조리원에 1주일 있다가 12월 3일에 퇴소하면서 바로 이모님이 오시도록 원장님께 미리 부탁드렸어요.
그런데 퇴소하는 날 시댁 어르신께서 돌아가셔서 정말 정신없이 육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장례식장을 지켜야 했고, 저 혼자 아기를 돌보려면 정말 막막했을텐데,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이모님이 하나하나 잘 알려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충분히 푹 쉴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장례식 때문에 친척들을 집에서 치르게 된 사정 때문에 이모님께 며칠 쉬어주실 수 있냐고도 양해를 구했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게 배려해 주신 점도 고맙습니다.
아기한테 예쁜 말 고운 말만 해주시고, 실수라도 저한테 말 한번 편하게 하신 적 없고, 집안을 늘 반짝반짝 깨끗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고요.
먹고 싶은 반찬 맛나게 만들어주셔서 저뿐만 아니라 신랑도 든든히 먹을 수 있었어요.
특히 아기 목욕을 너무 잘 시켜주시고 저희 부부에게 잘 가르쳐 주셔서, 아직도 아기가 목욕하는 시간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오시는 동안 너무 좋아서 1월 중순에 출산하는 지인에게도 업체를 추천했어요.
지인은 아직 조리원에 있어 서비스를 받기 전이지만, 분명히 만족할거라 생각합니다. ^-^
마지막 날 얼마나 서운했는지 몰라요 ㅠㅠ 할 수만 있다면 더 연장하고 싶었습니다. 그나마 연장형 신청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둘째를 낳게 되면, 또 여기에 부탁드릴 예정입니다!
아기 이뻐해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기념으로 찍었던 사진 첨부합니다. 지금 다시 보면서 또 기분이 좋아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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