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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 안녕하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산모119에서 입주 2주후 출퇴근으로 2주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입주는 가족외 다른분과 잠도 같이 자면서 조리를 받아야한다고하니 성격이나 스타일이 맞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생각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주변에서산모는 잠도 많이 오고 잠을 못자서 고생했다는 얘기를 너무많이 듣다보니 잠이 많은 저는 걱정이 너무되서 어쩔수없이 첨부터 입주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아기가 너무 작아서 자신감도 없고 육아에 대한 상식도 없다보니 가족들도 입주를 권유하기도해서 선택했습니다.
입주로 오실 관리사님에 대한 기대도 별로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어색함. ...)
평도 좋고 알아서 잘 보내주신다는 까페글보고 선택한 산모119 실장님께 소개받고 첫날 오신 이모님과의 생활은 일하러오신 관리사님이 아니라
친이모같은 느낌이셨고 저 보다 더 아기를 예뻐해주셔서 첫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느낌이 저에게 바로 전달되는 것 같았습니다.
집에 오신 첫날부터 바로 여러가지 상황를 빠르게 파악하시고 알아서 체계적으로 척척 해주시며 저는 그냥 편히 쉬라고만 하시더라고요..
가장 어렵게 생각했던 모유수유에 대해서도 쉽게 안는방법부터 여러가지 자세까지 잡아주셔서 아기가 바로 젖을 물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완모하고 있습니다.
가장 감사 드리는건 진심으로 친딸처럼 대해주시면서도 전문가적인 부분에서는 베테랑느낌과 예의를 지키시는 모습에서 프로정신이 느껴졌습니다..
입주만 하신다고 하셨는데 출퇴근오실분과 맞춰가야하는 걱정하는 저를 위해서 거리가 멀다고 하시면서도 기꺼이 해주신다고 해서 이모님 변경없이
한달(4주)동안 몸과 맘이 호강했습니다..
가시는 날은 장보시고 여러가지 밑반찬과 국도 두가지나 끓여 주시고 주방에서 하루종일 음식하느라 고생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그립습니다.
모유수유하는 저에게 한끼도 거르지말라고 끓여주시는 들깨미역국...
이모님을 만나 육아에 자신감도 생기고 용기도 많이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둘째 낳으면 관리사님 또 뵙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그리고 좋으신 이모님 만나게 해주신 실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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